맛집 (25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204. 간식을 식사처럼 카메라 왜 뿌옇......나름 웰빙해보겠다고 간식 먹었던 날인가아니면 저걸 점심으로 먹었던가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아이허브표 kashi 시리얼에 플레인 요거트 뿌리고 바나나 한개 쓱싹이걸 간식으로 먹었다면 하 답없네.. 20150203. 맛찬들 논현동? 회식이라서 오랜만에 고깃집2~3년 정도 일 같이 해오고 있는 개발사랑 쫑파티? 상대편이 판교인지라, 강남 넘어가야 하는김에 친구가 극찬에 극찬을 했던 맛찬들 방문.논현점이었던 듯 하다. 이날 처음 시도해본 필살 조합을 위한 무기를 지참 주문은 목살과 삼겹살로 오호라 고기 때깔 좋고. 기본 반찬 한가지 한가지가 다 맛있다.참, 명이나물은 추가 돈받음. 근데 워낙 맛있고 또 비싼거니까. 고기 굽는거 신경 안써도 돼서 좋다. 주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신다. 프로의 손놀림 초ㅑ초ㅑ 순식간에 해체된 고기들가위가 엄청 잘드는게, 멋있었다. 하......... 고기............ 흡입!!!!!!!!! 아 참, 이날의 필살 조합은 더치소주!소주 한병에서 한잔 만큼 따라내서, 늦게온 사람 벌주로 남겨두고.. 20150203. 크라제버거 삼청동점 회사점심.정독 넘어가는 길에 뭔가 요상한 크라제버거가 생겼다.기존 크라제 버거들 보다 비쌈 비쌈. 그리고 메뉴도 좀 달랐다. 아메리칸 쉐프를 봤던 영향인지 버거보단 샌드위치가 땡겨서 시킨 메뉴인데뭔가 중남미스런 이름이었는데 기억이 안나.. 서 찾아보니 '쿠바노 믹스토'였다. 가격은 14천원. 헐!!!!! 맛은, 한 9800원 정도 하면 좋을거 같은 맛. 재료를 뭐 엄청 좋은거 썼다고 하는데..샌드위치 수제버거 이런거 먹으면서 웰빙 따지겠냐고. 참, 생맥 안팜. 그것도 맘에 안들어 ㅋ 20150202. 니뽕내뽕 회사점심 니뽕내뽕흔한 뽕신류 퓨전짬뽕집.토뽕, 로뽕 자주 먹는다. 이날은 토뽕.확 맛있진 않은데 항상 줄서야 해서 자주 가진 않지만 가끔가다 땡길때가 있는 그런맛이다. 20150131. 대학로 포로이 엄마랑 저녁을 먹었다.회사 앞에 있는 익숙한 집 포로이. 2명이니까 세트를 시켜먹었다. 무난함의 극치라서 뭐라고 할말을 모르겠다.진짜 한국식 쌀국수, 한국식 파인애플볶음밥편한 쌀국수가 먹고싶으면 여기로! 20150130. 대학로 모티집 벙커옆에는 밥먹으러 다닐만한 곳이 정말 없기 때문에,2개 이상 수업을 들으면 밥먹기가 곤란하다. 여긴 나름 맛집이라고 소문나있는 모티집.벙커 바로 옆이다. 정말 짱옆. 막국수를 시키면 저렇게 수육이 조금 나온다. 비빔막국수. 뭐 무난무난하게 맛있다.샘밭가고싶드아.... 20150129. 내 생파. 회사가 치러주는 의미없는 생파.. 그래도 간식으로 케익먹고싶을때 생파가 있으면 기쁘다. 주로 사다먹는 파리크라상 케익얘는 임팩트 없었음. 이때 아마도 파파존스 세트를 시켜먹었나보다. 따끈따끈한 자이언트 초코칩 쿠키 왕 맛있었음!!! 20150129. 밀과보리 회사 옆에.. 그냥 밥집.칼국수 보리밥 곤드레밥 등등을 하는곳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 샘플사이즈 무료증정(?) 보리가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레알 보리밥. 무난무난 바지락칼국수.이동네 바지락칼국수 하는 집이 한군데도 없었는데 생겨서 그건 좋다.가게가 매우 좁고 구조가 희한해서 서빙받기 굉장히 힘든건 감안해야 함. 20150128. 수하동곰탕 오전에 외부 회의 나갔다가 점심으로 그랑서울 들러서 수하동 곰탕하동관 본점이랑 어디가 더 맛있는지는, 몇번씩 더 들러 보고 판단해야 할듯!곰탕 좋다. 제대로 몸보신 느낌.근데 하동관이고 수하동이고 보통은 이제 못먹겠다.. 최소한 특맛배기나 십오공은 먹어야... ㅠ 20150127. 학림다방 대학로에 참 많은 커피숍들이 있는데, 뭔가 조용하게 이야기하고싶을때 가게 되는 학림다방세월이 곳곳에서 묻어나는 곳이다.비엔나 커피 맛있음!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