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5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321. 노랑통닭 카레맛 나는 튀김옷 치킨이 또 한참퍼지나보다.염지하지 않는다는 노랑통닭순살로 깐풍이랑 후라이드 반반요~ 종이봉투에 줌. 복고가 대센가봐여 역동적이야! 깐풍치킨매니아 새우치킨보다 맛남. 엄마의 강제 채소 섭취 명령때문에 치킨을 쌈싸먹다.의외로 맛있어서 놀람.좋아해서 잘 먹는 치킨 중 하나. 다만 입천장이 마구 까진다. 크흙. 20150319. 왕삼촌 오랜만에 팀회식삼겹살 너무 먹고싶어서 왕삼촌 예약했다. 불판은 새까맣게 잘 타긴하지만 그래도 이근처에서 왕삼촌 고기가 제일 맛있다. 항정살은 사랑입니다. 하앜하앜 익어라.... 익으란말이다!! 잊지못할 그이름 육사시미 ㅠㅠ 진짜, 진짜. 진짜 맛있다. 육사시미 만세.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더니 비슷한 맛 났다.양념장이 포인트인듯참기름 소금 후추 다진마늘 파 깨소금 갈매기도 먹었나봐. 어머 기억에 없어. 20150318. 긴자바이린 장안의 화제라는 수요미식회에 돈까스가, 그것도 회사앞 긴자바이린이 나왔다길래 도시락도 포기하고 먹으러 다녀옴마지막 남은 한테이블을 겨우 잡아서 먹을 수 있었다. 방송의 힘이란..가츠돈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엔 고기가 땡겨서 아마 특로스 시켰던듯 하다. 오래, 오래, 오래 기다려서 등장한 음식 예전에 다녀왔을때에 비해 튀김옷의 느낌이 매우 평범해졌다. 특로스는 이런 느낌. 돈까스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지방층을 그대로 품고 있다.비계를 그대로 튀겼는데도 전혀 느끼하지 않았던 점은 매우 훌륭했지만, 지난번에 다녀왔을때처럼 임팩트 있는 맛은 아니었다.가격이 돈까스라는 음식 치고는 매우 비싼 편인데, 그에 상응하는 뛰어난 맛을 느끼기 힘들었다. 특히 지난번보다 육즙이 매우 적어서 실망.튀김옷의 바삭함, 고기의.. 20150317. 도시락 도시락은 꾸준히 싸다니고 있다.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딱히 맛있는게 있지도 않고..햄반찬 싸온날 좋은날. 20150315. 대학로 엉클스, 설빙 오랜만에 길거리에서 마주친 언니와 약속을 잡고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크라켄인가. 무슨 떡볶이와 통오징어 튀김맛있다. 적당히 매콤달콤하고, 오징어튀김은 바삭바삭 딸기빙수 먹으면서 수다수다. 20150313. 안국역 봉궁 승진턱 얻어먹은날.회사 근처에서 제일 맛있는 중국집에 갔다. 깐풍기 는 좀 무난무난.고추기름에 칼칼한 스타일이 좋은데 여긴 양념치킨 스타일. 탕수육쫀득쫀득 새콤달콤 맛나다. 고추잡채 사랑해요! 식사는 난 사천탕면술도 안먹었는데 해장되는 기분 여기 추천메뉴는 유린기/탕수육/짬뽕다른건 다 무난무난하게 평균 수준인데 저 세가지는 맛있다. 20150305. 명동 주유별장 동아리 동기들이랑 오랜만에 모임.ㅎㅊㅎ이 추천한 명동 주유별장. 뭔 한식 퓨전 주점 어쩌고 하길래 뭐야 그게 어디야 했더니아 거기 뭐지 이름 뭐지 곱창파스타 파는데 거기 이름 뭐야 아 배터리파크배터리파크 바로 앞 가게 인테리어도 비슷하고.. 다 같은 회사에서 하는건가봐 기본안주는 양배추쌈장 찍어먹으면 항상 맛있는 양배추 뭐야 뭐야 놋수저야? 레알?갔다온지 하도 오래돼서 기억도 안난다... 술 많이 마시는 애들이 아니라 그냥 과실주 여러가지 세트로 나오는걸 시킴이건 백포도 뭐였던듯 아마도 매실과 자몽 백포도가 있었던 듯 하고 나머지 하난 뭐지? 색깔은 딱 오미자인데술은 너무 세지 않고 적당히 과일향 나면서 살짝 달달해서 여자들이 마시기에 적절한 정도= 난 먹어봐야 간에 기별도 안ㄱ.... 벽조명이 예뻐서... 20150303. 대학로 비어할레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역시 생략하기로 한다.아오 직장인의 삶이란. 연극회식후 2차로 대학로 비어할레에 들렀다. 언젯적 비어할레야!! 싶었지만서도 뭐 어느정도 퀄리티는 뽑아주겠지 싶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광화문 어딘가에서 비어할레를 다녀왔던 것 같은데.... 맥주엔 쏘세지!!!! 내돈주고 안사먹는 학센!!!! 파울라너 사랑해!!!!!뭐 요새 파울라너 크롬바커 생맥은 오비 맥스 생맥만큼이나 흔하게 마실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 괜찮은 편. 사랑하는건 크게 보여줘야 함. 먹고싶은 만큼 맥주를 계속 시킬 수 있는 회식의 힘.하지만 꽐라되면 이불하이킥은 내몫이니 적절히 조절해야지...어엿한 사회인이 된 걸 이런데서 느끼다니 뭔가 잘못된것 같지만서도 흠.맥주마시고싶다!!!!!!!!!!!! 20150302. 별궁식당 청국장 엄마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외식 선택지 중 하나청국장 별로 안좋아하지만 여긴 밑반찬도 맛있고 엄마도 좋아하니까 가끔 간다.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 청국장에서 냄새 안나면 무슨 맛으로 먹나여콩이 고소하니 씹을수록 맛있다.밥비벼서 생선조림 무나 무김치 얹어먹으면 꿀맛날김 싸서 양념간장 얹어먹어도 꿀맛 회식으로 간재미무침에 파전도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다.아 막걸리 땡겨. 20150223. 곰초밥 우동 곰초밥 스테디셀러 우동알밥이랑 두개가 제일 잘 먹는 메뉴짭짤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