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역시 생략하기로 한다.
아오 직장인의 삶이란.
연극회식후 2차로 대학로 비어할레에 들렀다. 언젯적 비어할레야!! 싶었지만서도 뭐 어느정도 퀄리티는 뽑아주겠지 싶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광화문 어딘가에서 비어할레를 다녀왔던 것 같은데....
맥주엔 쏘세지!!!!
내돈주고 안사먹는 학센!!!!
파울라너 사랑해!!!!!
뭐 요새 파울라너 크롬바커 생맥은 오비 맥스 생맥만큼이나 흔하게 마실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 괜찮은 편.
사랑하는건 크게 보여줘야 함.
먹고싶은 만큼 맥주를 계속 시킬 수 있는 회식의 힘.
하지만 꽐라되면 이불하이킥은 내몫이니 적절히 조절해야지...
어엿한 사회인이 된 걸 이런데서 느끼다니 뭔가 잘못된것 같지만서도 흠.
맥주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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