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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90420. 다크캬라멜 프라푸치노

​아침을 안먹으면서 거의 매일 드립커피를 사마시는데, 역 바로 앞 감성커피나 1층 스벅을 자주 가게 된다. 텀블러를 들고 가니까 에코별로 적립을 받는데, 생각보다 빨리 모여서 거의 2주에 한번은 별쿠폰이 생기는 느낌이다. 그래서 평일에는 오늘의 커피나 아이스커피를 마시지만, 주말에 공방 갈 땐 쿠폰을 써서 맛있고 살찌는 음료를 마신다. 


돌체 콜드 브루랑 같이 나온 다크캬라멜 프라푸치노. 셋중에는 돌체가 가장 맛있고 그 다음 다크캬라멜이 괜찮다는 친구의 제보에 다크캬라멜을 시켜보았다. 음료의 마블링은 예쁘고 캬라멜은 캬라멜맛이고.. 달고 맛있는 맛이다. 하지만 기존의 캬라멜프랖이랑 뭐가 다르냐고 묻는다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면 나는 구분 못할 것이다.



프랖은 벤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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