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매일

(136)
2013년 11월의 판도라 ...는 진화중 뭔가 좀.. 많이 늘었다일단 판도라 팔찌 프로모션 2차분을 받았음콤비클립이랑 이 사진엔 안보이지만 레이스클립이랑 뮤라노 옆의 둥근참 그리고 루랄라에 판도라가 떴길래 2회에 걸쳐서 지름콤비 뮤라노(210인가 140달러 짜리 109.9에)원래 갖고싶었는데 Retired였던 Red Vines랑 콤비 플라워 참무지무지 긴 기다림의 시간 끝에 손에 넣음 루랄라 때문에 원래 가려던 빨강색에선 멀어지고다크오렌지? 혹은 auburn(이거 우리나라말로 무슨색임? 적갈색인가?)으로 변모중 콤비 참 갖고싶어서 사긴 사는데뭐랄까 참 금티가 안난다큰돈 들여서 골드참 사야하는건가.. 뭔가 균형이 안맞는 피스들이 있어서 배치하기 힘들긴 하지만일단 지금 상태로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당분간은 더이상의 진화는 없을예정
2013년 10월의 판도라 제목은 2013년 10월의 판도라지만 처음사진은 2013년 9월의 판도라 방콕 여름휴가 다녀오면서 처음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더랬다.심플하게 실버체인과, 사서니까 책 참, 그리고 너무 예뻐보였던 가디언 엔젤 댕글참. 판도라의 상자는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법친구&언니들과 베스트 프렌즈 참을 추가하고미국 판도라가 팔찌 프로모션을 한다는 소식에 힘입어모 구매대행 카피를 통해총 2회 주문 1회째 패키지가 도착 1월 생일 참(Birthday Blooms), 태국여행을 기념하는 코끼리 참100달러 채우고 사은품으로 받은 이제는 단종된 마크라메 팔찌 참들은 소즁하니깐 단독샷가넷이라고 하던 생일참은 왠지 오렌지? 브라운? 빛이 난다코끼리는 작은 크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귀여운 얼굴꼬리까지 훌륭한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동네에 중고만화 팝업스토어(?)가 생겼다. 아니 사실 팝업스토어라기보단 임시매장(?) 에 더 가깝지만.. 며칠째 지나다니며 구경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들어가 보았는데 오. 꽤 많았음. 눈에 띄었던 바람의 검심!! 그런데 결국 산건 술만화...... 곰팡이 피거나 먼지 있을까봐 베란다에서 말리는중 으힛 좋구나.
판도라와 부산영화제와 빠뤼르 1. 방콕 출국할때 샀던 레베쥬 파우더는 절대 절대 절대 내스타일이 아닌걸로.얼굴이 어두워서 그런지 지성이라 그런건지 내가 걍 발색이 안되는 얼굴인지아무리 쳐발쳐발해도 바른 티가 안남. 그래서 동료분이 추석연휴때 여행다녀오는길에 내사랑 겔랑 파우더를 부탁했다.다들 겔랑은 아주머님들이 쓰는거라는데 내얼굴엔 겔랑이 제일 잘맞.. 아주머니 인증인가. 오오 영롱한 겔랑 골드간지를 아이폰 5로는 절대 잡아내지 못하는구나. 2. 판도라가 100불 이상 구매 시 팔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북미대륙 한정, 오프라인 한정직구도 안되고 해서 젤 유명한 판도라 구매대행 카페에 신청 잊어버리고 기다려야 하는데 하루에 열두번도 더 카페를 들락날락하게 되는 심정 현재의 내 판도라는? 대략 이런상황. 휑하구나 그래서 탄생석 참(..
방콕은 스콜중. 일정상으로는 오늘 루프탑바에 가기로 했던 날이다. 비가오면 당연히 루프탑바는 열지 않고. 매우 짜증날 상황이지만, 왠지 이번여행에선 짜증이 나지 않는다. 여행에 와서 일정이 틀어지면 내가 언제 다시 여길 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굉장히 화가 나는 듯 싶다. 그런데 방콕은, 앞으로 몇번이고 다시 올 것 같다. 그래서 짜증이 나지 않는다. 스콜도 시원하게만 느껴진다.
공항에서. 1. 역시 공항버스에선 잠이 안온다. 2. 라운지 갈려고 4시간전에 나왔는데 pp카드를 안가져왔다. 바보인가봉가... 3. 근데 또 스벅에서 한 삼십분 앉아있고 탑승동 오고 하다보니 시간 별로 안남는다. 4. 인도장에서 한바탕 사인회를 펼쳤다. 나보다 물건 많이 든 사람이 별로 안보인다. 난 싼걸 여러개 사서 그런걸거야... 5. 동화가 할인율이나 적립금 적용률이 좋아서 좋긴한데 인도장에서 젤오래 기다림. 세상에 롯데보다 오래걸렸다. 5. 라운지 못가서 배고파 죽겠다. 엉엉.
배가 마이 고파... 지금 먹고싶은건 그린커리 떡볶이&순대&튀김 양대창 회&매운탕 부대찌개 짜고 얼큰하고 자극적인거 먹고싶다
배고프다 아침: 엄마표 조기구이 백반 오전: 핑크레모네이드 리프레셔 1잔 와사비 콩과자 두줌 점심: 아이스 라떼 + 닭안심 샐러드 + 사과레몬마요네즈소스 오후: 초콜렛 밀크 버블티 저녁: 자몽 1개 배고파 죽겠다. 강된장에 맨밥 비벼서 김치얹어서 한그릇 가득 먹고싶다.
이것이 바로 월드스타의 클래스. 좀 울었다 ㅠ 멋져서..
20130808. 오늘의 식사일기. 아침: 현미밥 2/3공기, 매운 소고기국 반대접, 구운 고등어 반토막, 오징어도라지초무침, 고구마순김치오전: 스타벅스 더블샷 헤이즐넛 1잔, 오렌지 쥬스 1잔, 허벌티 1병점심: 소고기어린잎샐러드+드레싱, 블랙커피 1잔 어제 술마셔서 목마르다는 핑계로 당을 마심식단조절해야되는디 어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