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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90626. 맥도날드는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야매 상그리아 만들었던게 남아있어서 먹어치울 겸, 맥도날드를 포장해 왔다. 이 날은 버거 사진도 안찍은거 보니 감자튀김이 엄청 땡겼던 모양이네. 맥도날드 감자튀김 포장해오면 약간 눅눅해지는데,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수분기 날리고 트러플 오일 뿌리고 파르메지아노나 그라나 파다노 갈아서 올리면 엄청 훌륭한 트러플 감자튀김 된다. 물론 치즈는 치즈퀸에서.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 이날은 치즈가 없었던 건지 귀찮았던 건지 치즈는 안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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