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날씨는 아무리 찬양을 해도 모자랄 정도로 좋은 날이 많았다. 이렇게 미세먼지 걱정을 안하고 다녔던 때가 언제였는지..
하늘색이 정말 하늘색(?)
살짝 덥지만 산책할 만한 기온.
바람은 좀 불었지만 먼지는 별로 없었다.
구름도 그림같고
호수도 그림같고.
점심시간엔 서울식물원을 산책했고, 쏘카를 빌릴 일이 있을 것 같아서 확인하다 보니 면허 갱신 기간이 지나도 한참 지난 것을 알게 되었다. 사무실 근처 면허시험장 가서 후다닥 갱신 신청하고 과태료 나고 새 면허증을 받아왔다. 30분 안에 이 모든 일이 처리되다니, 우리나라의 업무처리 속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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