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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90509. 집밥은 계속된다.

​석 달 만에 올리는 이미지라니.. 그것도 지저분한 집밥. 뭐 어쨌든 먹은 거 기록차 올리는거니까.. 이 날도 염분이 폭발하는 식단을 했구나.. 두릅 남은거 처리한다고 베이컨 말아서 구웠는데 이쑤시개가 없어서 걍 구웠더니 다 풀렸고 베이컨 구웠는데 스팸온 또 왜 구웠대. 나참... 그래도 양심상 채소도 좀 먹긴 먹었네.






이 때 수박을 1/4통인가 먹어보고 얼마전에 하이디라오 가서 훠궈 먹을 때 까지 제대로 된 수박을 먹질 못했다. 냠냠복숭아 서포터즈.. 무서워요.. 복숭아 쓰나미야 증말루. 수박 사진 보니까 수박먹고싶네... 최근에 비 많이 와서 수박 싱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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