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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20190501. CGV는 더이상 팝콘뚜껑을 주지 않는다.

CGV 팝콘이 정말 맛있어서 혼영하러 가도 일부러 라지사이즈 반반으로 사고 뚜껑을 달라고 해서 남은 건 집에 가져오곤 했는데, 일회용품 정책 때문에 이제 팝콘 뚜껑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아쉽네.. 그렇다고 비닐봉지를 들고가서 담아오는 것도 웃기고. 종이뚜껑이라도 좋으니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냥 팝콘만 사오고 싶을 때도 있는데 대중교통으로는 정말 애매해서... 보통 영화보러 주말 오전에 제일 자주 가는데 그때는 보통 단식중이라 팝콘을 사먹을 수가 없다. 요새 편의점에서도 영화관 팝콘이라고 해서 완제품 봉지과자로 많이 팔던데 그래도 뭐랄까 버켓에 담아 먹는 그 느낌은 아니란 말이지. 


제일 좋아하는 조합은 치즈+달콤한 맛(캐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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