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옆집.. 말그대로 진짜 옆집이라 자주가는 후스테이블
뭐 내가 입사하기 전엔 양도 적고 뭐 그랬다는데
요샌 양도 엄청 많이 주고 피자도 점점 맛있어져서 자주 가고 있다
주로 먹는 메뉴는 아라비아따, 바질페스토(사실 이건 페스토 향이 강했으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페스토랑 다르게 소스랑 면을 볶아서 나오는듯.), 알리오올리오
점점 크림파스타를 먹을 수 없는 몸이 되어가서 크림파스타는 가능한 피해가는 중. 그치만 이집 버섯크림 괜찮긔.
그리고 피자도, 프로슈또 루꼴라 피자 아주 맛있음.
이날은 쌀이 먹고 싶어서 매운 토마토 리조또.
진짜 맵다. 양도 많은데다 매워서 1/3쯤 남김.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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