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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08. 7. 13 신촌 온더보더-크리스터 치킨

남친님과 함께 다녀오다. 꺄~~~~ 이런말을 쓸수 있게 될줄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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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푸드는 손으로 먹는 음식이 많아서, 물수건을 준다. 뭐 요샌 어디서든 물수건 주는데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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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초.
무한리필 되지만 음식 양이 꽤 많아서 저것도 다 못먹고 남기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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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와 함께 제공되는 살사.
맛난다. 본토의 맛..까지는 아니지만, 평이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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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 음료도 시켰다.
난 스트로베리 무알콜 마가리따, 남친님은 션한 생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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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따 접사.
위에 붙어있는 하얀건 본래 마가리따의 소금이 아니라 푸룻 마가리따에 어울리는 설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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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보더에서 제공하는 보더런치 메뉴.
런치타임엔 원하는 메인메뉴+사이드메뉴 해서 기분 9900원~13900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모든 메뉴가 있는건 아니고 주로 타코와 버리또, 엔칠라다 정도.
사이드메뉴로는 멕시칸 치킨 수프 뭐시기, 가든샐러드, 라이스.
비프타코와 치킨수프, 치킨버리또와 샐러드를 주문.
참고로 보더런치를 이용하면 내가 시킨 푸룻 마가리따를 3900원에 주문 가능. 원래는 얼마더라.. 암튼 더 비싸다.
사진은 치킨버리또와 샐러드, 버리또 위에 뿌려진건 실란트로(혹은 코리앤더, 고수, 향채, 샹차이.)
가든 샐러드는 살사 비네그렛 소스 선택. 튀긴 나초 스트립이랑 야채, 토마토, 치즈 정도지만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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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타코와 멕시칸 치킨수프.
고형 치킨스톡에 물부어서 끓인 맛이 강하게 났다고 해야 하나;;; 친숙한 msg의 맛도 좀 느껴지고. 좀 짰던 수프.
타코는 소프트와 크리스피 선택 가능한데 버리또를 먹으니 크리스피를 선택했다.
남친과는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먹기 상당히 힘들었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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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또 접사. 흔들렸네...
미국에서 먹던것 처럼 리프라이드빈이나 라이스는 들어있지 않았고, 치킨과 야채, 양념이 주를 이루었다.
역시 얘도 상당히 짭짤했고, 위에 뿌려진 소스가 뭔진 모르겠지만 나름 잘 어울렸다.
완전맛있어-보다는 약간 평균이상.
위에 뿌려진 실란트로도 잘 먹던 남친.. 어우 이뻐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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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련하게 나온 타코 접사..
타코쉘이 상당히 딱딱해서 먹기 힘들다. 내용물 다 흘러나오고;; 민망한 시추에이션;;
비프타코인데 고기에서 누린내가 좀 나서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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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나게 먹고 신촌 거리를 헤매다니다 민토에 들어가서 시간때우고,
나오니 어느새 저녁타임.
언제 어디서나 밥은 그냥 에너지 보충용이라는 남친님 덕택에 메뉴선택권은 내가..ㄲㄲ
날씨가 더워서 밥보다는 션한 맥주 생각에,
영원한 마음의 고향 신촌에서 사랑하는 크리스터 치킨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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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많이...가 아니고나. 기본 치킨무랑 양배추 샐러드. 빛의 속도로 비비시는 남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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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영원한 친구는 누규~? 맥주~!!! 각 500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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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터에서 젤루 사랑하는 커리순살치킨. 이때는 커리맛은 별로 안났는데 먹기 편하고 맛있다.
맥주안주로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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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신없이 쳐묵쳐묵하다가 생각나서 찍은 샷. 이건 좀 덜흔들렸네...
지금시각 11시 53분 저 순살치킨에 맥주 500이 간절하다 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