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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홍콩여행(4). 라뜰리에 조엘 로부숑 런치. 퍼시픽 플레이스. 빌딩관광&전망대 놀이를 마치고 라뜰리에 조엘 로부숑 점심을 먹으러 랜드마크로. 으허허헛 내인생의 첫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이다. 그곳으로 가는 와중에 있는 무슨 공원에서. 홍콩산다면, 또 센트럴에서 일한다면 점심도시락 싸서 나와 먹기 좋을거 같은 공간. 나무가 특이하니 예뻐서 한컷! 또 어떻게 가는지 헤메고.. 이쪽으로 올라가시면 조엘 로부숑이에용! 하는 표지판. 쟈뎅과 라뜰리에, 살롱드 떼 세군데가 있다. 쟈뎅은 아마도 테이블석(더비쌌던듯) 라뜰리에는 조리공간을 둘러싼 바테이블, 살롱드떼는 말그대로 다방. 뭔가 키치한 느낌의 라뜰리에 간판.. 저 안에 든 과자는 다 꺼내먹고 싶었다! 이렇게 생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식당이 나옵니다. 오화화화화홧 이쁜 언니들한테 예약현황 확인하고, 자리 안내받아서 ..
20130306. 스타벅스 봄MD. 봄 하면 벚꽃. 벚꽃 하면 일본(?)원래 우리나라에도 벚나무가 있지만, 어쩐지 일본과 더 밀접한 연관이 느껴진다.그래서 항상 스타벅스 재팬에선 봄에 완전 예쁜 사쿠라 MD를 내놓곤 했는데,몇년전인가부터 스타벅스 한국에서도 봄MD를 열심히 시도하고 있는 느낌. 점점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드디어! 내돈주고 사버렸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대강 이번 이벤트는 이런 내용. 저 저 머그와 텀블러들!! 예쁘지 아니한가!!! 하앜하앜. 벚꽃인가? 잘 모르겠지만 나비와 꽃을 테마로 한 텀블러들. 스벅 MD, 빨리 안가면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 아침 매장에 달려갔다. 종류별로 다 남아 있긴 했는데, 데이징 블룸 머그만 없었던듯.나에게 간택당한 녀석들은 스뎅 텀블러 하나와 머그컵 하나. 그동안 ..
준비)방콕호텔목록 1. 그란데 센터포인트 터미널 21아속역 연결, 위치최고, 장발인기 호텔. 조식 평균, 수영장 평균 http://www.thaihotelbank.com/v1/tour/item.php?it_id=1318226125# 2. 라마다 호텔&스위츠수쿰윗 위치, 수영장 예쁨. 조식 평균. 터미널21보다 약간저렴. 방 와이파이 됨. http://www.thaihotelbank.com/v1/tour/item.php?it_id=1275663971# 3. 파크플라자 방콕 소이 18수쿰윗. 가격괜찮음, 새로지은곳. 방작음. http://www.thaihotelbank.com/v1/tour/item.php?it_id=1299635132# 4.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짜오프라야 강변. 교통약간 불편, 시설과 조식은 괜찮음..
20130220. 티켓북.
새로 시작할 외산드라마 목록 홈랜드(Homeland) 제작: 미국, Showtime출연: 데미안 루이스(Damian Lewis), 클레어 데인즈(Claire Danes), 맨디 파틴킨(Mandy Patinkin)줄거리: 미 해병대 중사(Sergeant) 니콜라스 브로디(데미안 루이스)는 8년간 이라크군에 구금되었다 극적으로 돌아온다. 전쟁영웅으로 추앙받는 가운데, 정신적으로 불안한 CIA 요원 캐리(클레어 데인즈)가 그를 변절자로 의심하고 그의 뒤를 추적하게 된다. 수사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이라고 해서 고른 작품. 무엇보다도 크마 초기시즌까지 기디언으로 나왔던 맨디 파틴킨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음. 퍼셉션(Perception) 제작: 미국, ABC출연: 에릭 맥코맥(Eric McCormack), 레이첼 리 쿡(Rachael..
시음기) 스태쉬 허브티 - wild raspberry hibiscus herb tea 시음기라 해봤자.. 그냥 개인적인 감상 몇글자 끄적이는 정도. 가장 먼저 마셔본 티는 와일드 라즈베리 히비스커스.히비스커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스벅에서 라즈베리 히비스커스프라푸치노를 마셔봤던 기억이... 아!? 티백은 이렇게 생겼다. 막 그럴듯한 사셰 이런거 아님. 걍 티백. 수색은 요론 느낌. 히비스커스 색인지, 엄청난 자주색.향은 당연히 라즈베리의 향긋 상큼한 향이 많이 나고, 맛은 히비스커스때문인지 뭔지 새콤새콤.느끼한거 먹은후나, 아침에 상큼함이 필요할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스태쉬 티 내용물. 대략 이러한 차들이 들어있다.알록달록 예쁘기도 하지. 전체샷~ 아사이베리. 보기만해도 실거같아.. 와일드 라즈베리 히비스커스. 음 좋은 조합. 히비스커스 좋다. 페퍼민트는 어디서나 옳음. 단 스트레이트 티 일때만.. 페퍼민트 모카 싫어.. 망고 패션후룻. 달달한 향이 나겠는데? 감초 향신료 티. 이 차는 나에게 x을 주었다... 생강차는 싫지만 레몬진저티는 좋습니다. 이상한 취향.. 시나몬 사과 카모마일 티. 사과 카모마일은 좋은데 시나몬은 좀 빼주지... 그래서 얘도 패스하기로 결정. 허브티의 왕자(누구맘대로) 카모마일. 블루베린 알겠는데 수퍼후룻 뭐니? 먹어보면 알긋제. 이상 끗.
20130202. 광릉불고기 본점. 모자턱으로, 광릉불고기를 얻어먹게됨. 멤버는 정열오빠, 미선언니, 태풍언니, 나.광릉에 있는 광릉불고기 본점 고고씽. 광릉불고기는 선주문만 받고, 추가주문 불가.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정식 등등이 있는듯.우린 4명이서 돼지불고기 2근을 시켰... 대기실(?) 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다 자리가 나면 안내를 받는데, 자연히 앉아있으면 주문한게 배달돼 온다.고기는 대기실에서 주문하고, 밥이랑 술은 자리에서 추가로 시킬 수 있다. 아 술은 2명당 1병인가... 그정도만 주문 가능. 무제한 마실수 없다. 대략의 전체상차림은 이렇다. 고기가 적어보이지만... 뭐랄까 산더미 같이 쌓여있음.된장찌개, 물김치, 양파절임, 파무침, 김치, 피클, 고추소박이, 등등등.. 오 밑반찬도 다 맛남! 산더미같은 고기의 위용... 까..
20130131. 간식. 뭔가 지르고싶어!!!!!!!!!!!아이허브에서 사라는 약은 안사고 과자를 지르다. 박스가 커도 너무 큰게 와서 깜놀. 저렇게 보면 별로 많이 안산거 같지만............. 하하하하하하하. 저만큼 다샀다. 오마이... 케틀칩 씨솔트&비네거맛 큰거 2봉: 홍콩에서 작은봉지로 먹어봤는데 오마이갓. 너무맛있어. 왜 울나라엔 비네거맛 감자칩을 안파는가! 하고 멘붕하다가 아이허브 급검색해서 찾음! 이번 지름신의 주범은 얘. 팝칩(약간 뻥튀기+구운감자스탈) 씨솔트&비네거맛 1봉: 케틀칩만 먹어볼순 없지 하고 검색해본 팝칩. 케틀칩이 감자 얇게 썬 일반 감자맛이면 얘는 감자 썰어서 약간 뻥튀기한 맛. 감자맛 자체는 구운감자랑 비슷한데 역시 식초맛이 톡쏜다. 아이맛나. 바바라스 베이크드 치즈퍼프 오리지널 큰거 2..
20130112. 홍콩여행(3). 페리, 기화병가, 팀호완, 센트럴 산책, 뱅크오브차이나 전망대. 씩씩하게 일어나서 둘쨋날을 준비해 봅시다.일찍일어난 원동력은? 딤섬 먹을라고.딤섬은 원래 아침에 먹는거니까.페리타고 센트럴로 넘어갑시다. 목적지는 ifc몰에 있는 팀호완 홍콩역 지점. 죠 아래가 페리타는곳. 페리가 보인드ㅏ~ 몇분 늦었다고 우릴 버리고 매정하게 떠나는 페리. 흑.. 홍콩의 빌딩숲은 아침에 보아도 멋지구나! 페리타고 건너가서, 센트럴로 넘어가는 공중회랑을 걷기위해 올라서는 순간 보이고 말았다. 기화병가. 제니베이커리와 쌍벽을 이루는, 홍콩가는 사람은 다 먹어본다는 그곳. 당근 들어가야지 +_+ 흠 쇼트케이크만 파는줄 알았는데 정말로 베이커리였다. 일상에서 먹는 빵도 많이 팔았다. 하지만 온리 쇼트케이크. 파인애플 쇼트케이크 하나 주세요! 6.5HKD. 팬더쿠키, 쇼트케이크 선물세트, 차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