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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기/직구

20130131. 간식.

뭔가 지르고싶어!!!!!!!!!!!

아이허브에서 사라는 약은 안사고 과자를 지르다.






박스가 커도 너무 큰게 와서 깜놀. 저렇게 보면 별로 많이 안산거 같지만.............








하하하하하하하. 저만큼 다샀다. 오마이... 


케틀칩 씨솔트&비네거맛 큰거 2봉: 홍콩에서 작은봉지로 먹어봤는데 오마이갓. 너무맛있어. 왜 울나라엔 비네거맛 감자칩을 안파는가! 하고 멘붕하다가 아이허브 급검색해서 찾음! 이번 지름신의 주범은 얘.


팝칩(약간 뻥튀기+구운감자스탈) 씨솔트&비네거맛 1봉: 케틀칩만 먹어볼순 없지 하고 검색해본 팝칩. 케틀칩이 감자 얇게 썬 일반 감자맛이면 얘는 감자 썰어서 약간 뻥튀기한 맛. 감자맛 자체는 구운감자랑 비슷한데 역시 식초맛이 톡쏜다. 아이맛나.


바바라스 베이크드 치즈퍼프 오리지널 큰거 2봉: 코스트코 치즈볼. 너무나 사랑하는데 회원권이 없어. 친구한테 부탁하기엔 너무 번거로워. 통이 너무 커서 다 먹을수가 없어. 집에 가져가면 엄마한테 디지게 맞을거 같아의 4단콤보때문에 못먹고 있다가. 또 진리의 아이허브 검색@_@ 찾고야 말았다. GMO옥수수도 안쓰고 트랜스팻도 없고 모든재료 오가닉. 뭐 일단 옥수수가루에 짠거부터 에라긴 하지만 그래도 좀낫겠다 싶어서.. 근데 맛있음. 진짜 맛남. 코스트코 치즈볼같은데 뭐랄까 진짜 치즈맛이 남. 치즈맛 시즈닝이 아닌 치즈맛.. 회사에서 먹긴하는데 아오 맥주땡기는 맛. 두번째 구매.


도셋 시리얼 베리앤체리 뮤슬리 1상자: 오후에 배고플때 살꺼라고 웰빙간식 하나 넣어주심. 과자를 먹질 말지... 배고플때 플레인 요거트 1개+시리얼 해서 비벼먹을 예정.


애니스 오가닉 체다버니 2상자: 이것도 그 치즈맛 금붕어과자 먹고싶은데 그나마 좀 유기농으로 먹어보자 해서 산거. 맛남. 딱 맥주안주. 으어. 맥주땡겨. 두번째 구매.


초코러브 아몬드&씨솔트 초코렛 2개: 진리의 씨솔트 초코렛.. 무슨 말이 필요하랴. 세번째 구매.


하니앤선스 윈터 얼 그레이 1캔(티사셰 20개): 얼그레이 좋아하는데 백차로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해서 구매! 카페인 많은 커피랑 홍차를 너무 마셔서, 카페인 줄여보고자 구매한건데 백차에 카페인이 적은게 맞는건가... 사실은 틴이 너무 예뻐서가 구매한 이유의 60% 차지.


스태시 허브티 샘플러(티백 18개): 마찬가지로 카페인 좀 줄이려고 구매! 어떤 맛이 내 취향일지 몰라서, 샘플러로 샀다. 내일부터 마셔보고, 젤 맘에 드는 순위를 매겨볼 예정.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 시나몬은 싫다. 시나몬 티백 갖다버릴수도 없고 으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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