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다녀오고 몇년만인지- ㅋㅋ
추억돋았다!
여러명이 먹는 자리여서 다 사진은 못찍고,
내 메뉴만 간신히.
페르시안궁전은 이란에서 오신분이 하는 카레집으로, 매운맛을 2.0부터 10.0까지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
커리 따로 라이스따로 난 따로 주문할 수 있는 다른집에 비해 기본 메뉴가 커리+라이스, 난은 추가주문하는 시스템.
다양한 세트메뉴도 있고, 이슬람식 예법에 따라 준비한 할랄푸드도 있었다.
예전에 2.5 먹다가 눈물콧물 흘린 기억이 있어 2.0으로 주문~
메뉴는 데히치킨카레+라이스. 뼈없는 닭이 들어간 카레~
그리고 갈릭난도 주문!
다 먹고 요거트도 마셨는데 사진없음!
가격은 만 얼마 되는거 같았고, 다같이 먹고 다같이 계산해서 얼만지 잘 모르겠음.
그래도 타지나 강가보단 안비싼듯...
같이 밥먹은 언니가 예전에 인도 사장님 밑에서 일하셨는데, 한국 커리집 중에선 타지가 제일 제대로라고 했다는 후문.
명동 타지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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