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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90525. 주말이니까 좀 느슨하게 먹어도 되겠지.

신설동 <매콤돈까스&칡불냉면> 공방다니기 시작하면서 맛들이게 된 돈냉. 돈냉 하면 무조건 이집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돈까스로만 먹어도 맛있고 냉면도 맛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다. 









이날도 뭔가 하라는 작업은 안하고 케익먹고 놀다왔던거 같은데...? 출처를 알 수 없는 고구마 무스케익. 공방엔 언제나 출처를 알 수 없는 음식이 있기 때문에 언제 나타난(?) 것인지만 확인하고 먹었다. 맛이 괜찮았음. ​









왜 갑자기 아이스커피를 마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스벅 가서 아이스커피 마셨네.​










그리고 집에가서 피자를 시켜먹었다. 도미노 블랙타이거쉬림프. 엄마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원래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였는데 매장이 많이 줄기도 했고 스캔들도 있었고.. 굳이 안시켜먹고 싶어서 피자를 끊었다가 도미노 행사해서 제일 비슷할 거 같은걸로 시켜보았다. 치즈 추가했던 거 같고, 맛있음!! 새우도 탱글탱글하고 소스도 적당히 달콤짭짤한게 잘어울린다. 도우는 오리지널. 또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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