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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50115. 가로수길 미드가르드

요새 시끌시끌한 셰프 레이먼킴의 레스토랑 미드가르드에 다녀왔다.

시리얼고메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고른 곳이다.



목적이 없이는 절대 가지 않는 가로수길











미드가르드는 2층에 위치.











내가 주인공인데 제일 빨리와서 기다림

신년회 때 쓰고 남은 와인을 받아둔게 있어서, 잔 준비를 부탁드렸다.












레스토랑 풀네임은 이렇다고 한다.











내가 닦기는 엄청 귀찮은 와인잔

얼룩 없는 와인잔은 참 예쁘다.











너무 심심해서 메뉴판 사진찍기










뒷면도.










선물받음! 꺅!!












Oh Oh 핸드메이드 Oh Oh











신년회 잔여 와인은 나쁘지 않았다.











축배를 들자!











와인잔 건배 소리 제일좋아











샐러드

캐네디안 베이컨이 들어간 샐러드였나.












푸틴!

그레이비 사랑합니다.












좋은 건 가까이.

감자가 슈스트링 타입이 아니고 웻지감자였음.












소세지 리가토니.











양 작아 보이는데 꽤 많음

간이 딱맞아서 맛있다.











피클피클

어느샌가 피클없이 파스타 못먹는 토종 한국인 입맛이 됨.











아마도 치킨옷을 입힌 스테이크였나 싶은데












따라나오는 매쉬드 단호박이 매우 맛있었다.












고기는 음 잘익긴 했는데 튀김옷이랑 고기가 완전 분리되는 바람에 먹기가 힘들었음.












매쉬드 단호박은 굿굿!!












되게 맛있어 보이는데 음음 조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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