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다 먹고 시간이 좀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근처의 말리 커피 방문
노랑노랑 하다.
1층은 굿즈샵? 같은게 들어온다는건지, 들어왔다가 나갔다는 건지 공실이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원 러브.
괜찮아, 다 괜찮을 거야.
내부 공간이 꽤 크다.
주문받으시는 직원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는데, 이 때가 평일 낮이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주말이나 저녁에는 사람이 많으려나?
렌즈 좀 닦고 찍을걸 그랬다.
요리조리 특이하게 테이블이랑 의자를 구성해놔서 큰 공간이 뻥 뚫려있는데 단조롭지는 않았다.
입구 쪽.
혼자 앉을 수 있는 창가 쪽 바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평화로운 평일 오후의 한가한 이태원 풍경
커피는 제일 비싼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시켜봤는데...
음.....
아직 나는 커피 맛을 잘 모르는 걸로.
그래도 분위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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