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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다이어트 도시락 2일차.






뚜껑샷이 없음

돈육데리소스구이인가 그런메뉴였음

역시 밥에선 좀 가공냄새가 남

메인메뉴가 아스파라거스와 돼지고기 구이

....돼지냄새나. 돼지냄새난다고!!!!!!!!!!

데리소스 구이라며!!!!!!!!!

어째서 데리소스는 향기조차 느껴지지 않는거지!!!!!!!!!!

배고파서 억지로 먹긴했는데 고기누린내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아예 못먹었을 그런 수준.


나박김치 - 싱거움. 배추가 전혀 절여지지 않아서 내가 싫어하는 맛.

샐러드는 여전히 맛있었음. 소스가 마음에 듬.











단호박크림스튜와 피클

점심의 맛없음을 만회해 주기라도 하듯 맛있음!!!!

역시 유제품이 들어가면 맛없을 수 없는건가. 

나트륨이 얼마 들었는지 확인은 못했는데 의외로 간이 맞아서 놀람.

여태까지 먹었던 거 중 제일 맛있음.








간식으로 먹은 파스퇴르 그릭요거트인데 전혀 그릭요거트같지 않음

그릭요거트면 좀 꾸덕하고 시큼하고 해야하는데

그냥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약간 새콤한 일반요거트

다음에 일동후디스 그릭요거트 먹어보고 비교해봐야겠음.

아 이것만 먹진 않고 아이허브에서 산 뮤슬리 비벼먹었는데

그건 아무리 내가 먹었던 거라도 사진찍었더니 음쓰같이 나와서 사진은 못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