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2. 완차이 거리, 탐자이 운남쌀국수, 음주
20150502. 왔다, 홍콩. + Ovolo Noho
지금은 없어졌다는 홍콩 공항 허유산.. 사고가 먹고싶어서 시켰던 거 같은데 몇번인지는.. 당연히 기억나지 않는다.잘 섞어서 먹지 않으면 맨 밑에 사고만 남아서 싱거워진다. 망고주스 한잔 마시고.. 공항버스 타고 셩완으로.몇번인지도 모르겠고~ 이런거 적어두는 버릇을 좀 들여봐야 되는데..가보고 싶었던 숙소라 고른 ovolo noho홍콩과 오스트레일리아에 체인이 있는 부티끄 호텔 체인으로센트럴, 침사추이 어딘가(?), 사우스사이드, 셩완이 있는데 돌아다니기 편할 거 같고 가격도 적당한 셩완 지점으로 선택. noho 쪽에 있어서 이름은 ovolo noho. 좁고 높은 홍콩 특유의 빌딩에 있는 곳. G/F엔 경비아저씨와 엘리베이터 타는곳만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올라가면 체크인 데스크와 조그마한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