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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3.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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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5. 조식먹고 짜뚜짝시장으로. 팟타이의 염분과, 술기운에 퉁퉁 부은 눈을 떠보니 어느새 아침여행와선 알람없이도 잘만 일어나네 =ㅁ=그이유는 조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쥐.이스틴 그랜드 호텔은 조식은 가짓수가 엄청 많거나 화려하진 않지만딱 먹을메뉴만 골고루 있어서 좋았다. 첫접시어제 저녁 먹은걸 생각해서 양심상 풀 좀 담았다커피는 카푸치노 2번째 접시.. 라기보단 대접쌀국수조식쌀국수가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다모든 국수에는 무조건 고춧가루 팍팍 세번째 접시여실히 드러나는 고기사랑저게 뭔 캐네디안 베이컨이랬는데 사실 별로 맛없었숴.그나저나 이사진의 초점은 어디로 간걸까. 안드로메다로? 그렇게 먹고 또 먹어?마지막 접시는 콘지와, 람부탄역시 저렴이 호텔엔 망고스틴따위 없는거돠. 이 날은 일요일, 일정상 유일하게 위켄드마켓인 짜뚜짝 시장에 갈 수..
20130824. 카오산 로드로. 피로하지만 방콕 첫날이니 나가 놀아야지.첫날 도착후의 계획은 카오산로드에서 불토! 수라싹 역 바로 다음인, 사판탁신 역으로 가서(길모르고 더워서 BTS 탑승.)바로 붙어있는 사톤 선착장으로.사톤 선착장은 센트럴 피어라고도 하는데, 다양한 노선들이 모두 정박하는 중앙역 정도? 피어 근처에 보면, 배 노선도와 요금표가 잘 설명되어 있다.저 삼각형의 색상은, 배 꼬리에 붙어있는 깃발의 색을 의미.관광객들이 잘 타는 배는 40바트짜리 투어리스트 보트(파란 깃발)과 왕궁, 새벽사원, 카오산로드로 갈 수 있는 오렌지색 깃발 배.나머지 여러가지 깃발이 있긴 하지만, 별로 탈일은 없을것..같다. 저렇게 배가 강을 건너다니기도 하고, 각종 호텔들의 셔틀보트가 다니기도 한다. 여기는 센트럴 피어입니다. 라는 표지판. 저 ..
20130824. 방콕으로 출발. 3월부터 난리를 치던 여름 휴가. 드디어 출발.9시 35분 비행기인지라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난리를 치고, 6시도 되기 전 버스를 잡아타고 공항에 도착친절하신 데스크 직원분이 좌석도 내가 웹예약한것보다 앞자리로 바꿔주고 출발은 좋았다. 그런데아뿔싸.혹시 잃어버릴까봐 집에다 지갑 두고 나왔는데PP카드를 안챙겨왔네??? 나 왜 공항에 이렇게 일찍온거니. 뭐 덕분에 면세점도 구경하고 좋았다.그래서 샤넬 레 베쥬 파우다랑 바카디 모히또도 지르고. 뭐. 그랬지.근데 배고팠어.. 무사히 탑승동 인도장에서 사인회를 마치고, 비행기를 기다림.태국 가니깐 타이항공.홍콩 갈때 탔었는데 기내식도 맛있고, 맥주도 잘 줘서 그냥 타이항공. 비행기도 이쁘고 로고도 이쁘구나.나는 보라색이 좋다. 전형적인 관광객의 차림.. 롱원피스+..
준비)방콕호텔목록 1. 그란데 센터포인트 터미널 21아속역 연결, 위치최고, 장발인기 호텔. 조식 평균, 수영장 평균 http://www.thaihotelbank.com/v1/tour/item.php?it_id=1318226125# 2. 라마다 호텔&스위츠수쿰윗 위치, 수영장 예쁨. 조식 평균. 터미널21보다 약간저렴. 방 와이파이 됨. http://www.thaihotelbank.com/v1/tour/item.php?it_id=1275663971# 3. 파크플라자 방콕 소이 18수쿰윗. 가격괜찮음, 새로지은곳. 방작음. http://www.thaihotelbank.com/v1/tour/item.php?it_id=1299635132# 4.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짜오프라야 강변. 교통약간 불편, 시설과 조식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