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아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206. 조선호텔 라운지 해피아워 호텔방에서 누워있다가 이렇게만 있기는 시간이 아깝다 싶어 명동으로 아이쇼핑이라도 하러 나갔다. 사실 딱히 살 건 없었는데 스파브랜드 세일을 많이 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H&M 구경을 할까 하고 갔는데 역시나, H&M 세일 섹션에는 살만한 건 따로 없었다. 그냥 편하게 입을 후드티랑 트레이닝 팬츠 한벌씩 사고, 회사용 니트 깔끔한 거 하나 샀는데 매장을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정신차려보니 라운지 해피아워 시간이 다되어서 쇼핑한 거 둘 새도 없이 바로 라운지로 올라갔다. 이뻐서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 1층 꽃집? 사진으로 보니 약간 귀신나올거같네.. 애프터눈티 때 한번 들어가봤다고 익숙하게 카드키 찍고 입장. 해피아워때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해피아워의 핵심은 술 섹션이지!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