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맛있어서 한참을 먹었던 때구나. 앙꼬절편은 정말 떡이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 수 있을까 싶은데 한 팩 다 먹으면 너무 달아서 입맛이 쓰다. 어우.
달다 달다 해놓고 바닐라 라떼 사먹는 알 수 없는 이 마음. 그래도 커피빈 아바라는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서 김밥 사다가 집에 있는 반찬이랑 한상차림. 엄마표 묵은지 김치찜은 언제나 옳다.
회사 근처에 지점이 있어서 사와 본 연희김밥. 기본 연희김밥, 참치김밥, 매운오징어 꼬마김밥. 특별한 건 아닌데 맛있지만 역시 본점 맛은 못따라간다 싶다. 하지만 연희동에 갈 일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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