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의 광풍이 한국과 미국을 휩쓸고 간 뒤, 내 눈에 들어온 녀석
울트라 모이어다.
테아랑 비슷한데 다르고, 훨씬 더 깔끔한 인상이라서 여기저길 뒤졌는데
도무지 파는 곳이 없어서 절망했다가,
노드스트롬에서 유일하게 판매하길래 냅다 구매.
지금은 검정 탑에 흰 바닥은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동안 체크 안해봐서 사실인진 모름.
볼이 좁고 앞뒤로 긴편이라 신었을때 발이 좀 길어보이긴 하지만 도둑발같은 내발을 좀 얄쌍하게 보이게 해줘서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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