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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50406. 이러니 살이 찌지.


건강하게 잡곡밥 도시락... 인데 반찬이 갈비야












밥을 잔뜩 먹었는데 유리잔을 갖고싶단 핑계로 딸바를 또 먹었어











엄마가 삼진어묵을 사다놔서, 저녁엔 신김치 넣고 삼진어묵 넣고 파에 계란까지 풀어서 엄마 취향의 라면을 끓여 먹었다.

엄마가 확실히, 가공식품 조리는 니가 낫다고. 네.. 그거라도 잘되는게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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