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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50206. 삼청동 밥집

회사 점심 시리즈


딱 회사앞은 아니고, 맘먹고 가야하는 곳이라 자주는 못가는 삼청동 밥집

김치찜 맛있어서 여기 데려가서 싫다는 사람 아직 못봤다.

심지어 L대리님은 김치 싫어하는데 여기 김치찜은 좋아함. 신기해.



근데 진짜 오랜만에 갔더니 양이 엄청 줄어있었다.

원래 김치 큰거 1/4포기 정도 나왔는데 작은배추 1/6포기 정도 나온듯.. 고기도 줄고..

그나마 맛은 많이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달까.









김치찜 2인분에 계란말이 하나 먹어줘야 하루를 버티지

(계란말이 하나에 계란 10개는 쓰시는것 같다)

배터져서 회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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