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은 회사가 쉰다, 그래서 혼자 조촐하게 오빠 공연 보러 갔던 날.
갑자기 카레가 땡겨 대학로 아비꼬. 이제는 없어졌더군.
벙커에서 뜨개질 하다가, 공연시간 돼서 공연 보러 갔다.
공연 회차가 지나갈수록 오빠 노래실력이랑 배우분들 호흡이 좋아지는게 보였다.
팬심가득 콩깍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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