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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20141224. 오후반차

오후에 갈곳이 있어서 반차를 내고

친구가 맘에들었다는 회사앞 옷집의 니트를 대리구매(친구신랑꺼.. ㅋㅋㅋㅋ)

귀여운 양니트 ㅋㅋㅋㅋ




잘 전달해 드렸다.










급 만나서 저녁먹고

니트 전달식

자주 보는 쌩얼이지만 백화점 한복판에서 시보리츄리닝, 멋있어.










요새 내가 휴가를 내는 이유는 단 하나

오빠때문

이날도 꽤 좋았었는데

그냥 오빠 팬서비스 하지마여. 그르지마. 그냥 이제 하지마.

그냥 루돌프 머리띠의 기억만 간직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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