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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20141127. 김장봉사와 회식


매년 가는 김장봉사

회사 주도의 봉사 활동이 뭐 다 그렇겠지만

특히 동의하기도 힘들고, 의미도 잘 모르겠는 봉사다.

차라리 다른 종목이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






의무적으로 먹는 수육

김치속에는 굴이 잔뜩 있어서 먹을수가 없어.









저녁은 근처의 고깃집

그냥 저냥 맛있게 먹었다. 어쨌든 남의 돈으로 먹는 남의 살이니까.









육회는 엄마가 무쳐주는게 제일 좋다.









그나마 다행히 일찍 끝나서, 집에 와서 맥주 한캔

눅눅해질때까지 소중히 우려먹는 가렛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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