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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4.강릉

20141101. (2) 강릉 안목항 엘빈

밥을 먹고, 강릉까지 갔으니 안가볼수 없는 안목항 커피거리 고고

여긴 사실 엄청난 커피 맛집이 있다기보단 바다 내려다보면서 커피 마시는 맛이라..

케익이 맛있다는 집을 골랐다(?)

커피거리 끝쪽 엘빈




난 아메리, 엄만 파인애플 망고 스무디, 할머니는 달달한게 좋다셔서 모카 카푸치노

그리고 크레이프케익이랑 딸기치즈타르트 +_+

당연히 테라스 자리 없어서 테라스랑 제일 가까운 빈자리에 앉아서 틈틈이 노리다가

일어서자마자 엄마 투입!!!!

엄마랑 같이 다니면 편하다.








날이 좀 흐려서 아쉬웠지만 바다 보면서 커피마시고 케익먹으니 우왕굿









케익먹고싶다.... 아메리 맛은 그럭저럭

커피마시러 굳이 올일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먹을 맛도 아님

탄맛이 강한편.









먹고싶다 먹고싶다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시키던 메뉴 딸기치즈타르트

크레이프케익은 레이디엠이 훨 맛있었고 딸기치즈타르트가 맛있었음.

근데 딸기가 별로 향이 안나서 아쉬움.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어쩔수 없겠지..







치얼쓰








놀다가 빗방울이 떨어져서 들어옴

실내분위기도 좋았다









머 이런 느낌









그리고 요런 느낌

엄마랑 할머니도 카페놀이는 좋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