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하다 하다 이제 독일까지 들이 팜
네쏘 캡슐을 좀 사보고, 독일 직구가 전혀 무서운게 아니란걸 알게 되어
로네펠트와 독일스벅 직구함.
튼실한 포장
한동안 화제였던 스틸투고
분홍버전은 아님
요거.
세개 사서 두개는 팔고, 한개는 사무실에서 아주 잘 쓰고 있다.
깔끔하고 이쁘긔
밀폐는 안되는 스타일
아예 뚜껑에 음료 마시는 부분이 뚫려있다.
어디서 사도 메이드 인 차이나.
어찌하여 로네펠트는 상세샷이 없는가
카페인 없는 걸 좀 마셔보려고 허브차와 루이보스티 위주로 주문
아마도 윈터드림, 루이보스바닐라, 레드베리즈, 레몬스카이, 실버블러썸 이렇게 다섯개를 샀나보다.
왜 로네펠트 로네펠트 하는지 알겠다.
향도 맛도 엄청 깨끗한데 진하다. 윈터드림이랑 루이보스 바닐라는 지금 마시기엔 좀 덥고, 나머지 세개 엄청 잘마시고 있다.
그래도 커피도 똑같이 마셔서 카페인이 줄어들진 않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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