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궁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3. 31 대학로 페르시아 궁전 3월 31일 수업이 늦게 끝나고 미애언니와 유진이를 꼬셔 정문 앞 페르시아 궁전 방문. 통닭카레세트와 새우카레, 밥, 난을 주문했다.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폰카로 찍은거라 사진을 작게 편집해 붙인다. 총평은...그닥 심하게 본토맛은 아니었다. 이란식 카레라고 하는데, 소스 맛 자체는 S&B카레 사다가 내가 끓인 거랑 비슷...? 저기서 완전 히트는 라이스케이크. 누룽지에 참기름 발라 구운 맛이랑 비슷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끊임없이 먹게 된다. 매운맛 선택 시스템이어서, 별로 안 매운 보통맛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매워오는 입맛을 다시기 좋은 아이템. 그 외에, 새우카레는 냉동 칵텔 새우를 썼는지 실망. 난도 그럭저럭. 통닭카레의 닭은 심한 다이어트닭.. 거의 둘둘수준. 기본 카레를 시키면 밥이 딸려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