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파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923. 명동 배터리파크 메인에 떡하니 걸려있는 못생긴 손이 너무 부담스러워졸려죽겠는 일요일밤에 굳이 포스팅을 한개 더하는데아 내 메인은 네개가 한번에 돌아가니 새 포스팅을 네개 이상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구나.젠장. 칠리곱창 파스타라는 아름다운 이름의 음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자, 가보자 한 지가 벌써 수개월일부러 날 잡아서 가려할땐 죽어도 안가지더니 퇴근길에 급 마음이 맞아 가게된 명동 배터리파크스테이트 타워 빌딩인지 뭔지 지하 1층에 있다는데 빌딩 정문으로 들어가 도대체 지하1층으로 어찌 내려가냐며 한참 헤매다단1층의 거리를 엘리베이터까지 타는 부끄러운 짓을 하고 내려가 보니 가게 정문앞에 떡하니 밖으로 통하는 계단과 문이 있었다.. 부끄러웠다. 다음에는 모르겠으면 그냥 빌딩 주위를 한바퀴 돌아봐야겠다. 웬일로 메뉴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