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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20150304. 먹부림을 빼면 일상포스팅이 남지 않아..

그러하다. 나란 인간은 집 회사 (정말가끔)헬스장을 제외하면 일상이란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모든 먹은 것을 먹부림 카테고리에 올리다보면 일상 카테고리에 포스팅 할 내용이 남아나지 않는다.

그래서 특별히 남들에게 추천하고싶거나 맛있는 곳만 먹부림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원칙 따위 언제나 가변적이기 때문에 막상 사진 올릴때 꽂히는 카테고리로 올라가게 되겠지.


어쨌든,





베이컨 토마토 맥머핀. 맛있쎄여!

항상 소세지에그 맥머핀 먹었었는데 행사였나? 해서 시켜본건데 오 맛있다.

맥머핀 특유의 텁텁하고 느끼한 맛을 토마토의 산뜻한 신맛이 잘 잡아준다.

양상추도 넉넉히 들어있으니 아침부터 정크푸드 먹는다는 죄책감도 좀 덜어주고.











꽤 오래 썼던 장미향 핸드크림이 명을 다하려고 하는 것 같길래 

버려도 될까요? 하고 물어봤더니 저거 자르면 2주는 더 쓸수 있어요! 하고 혼났다.











빨대를 저렇게 해놓으니까 뭔가 동남아 삘이 더 나는것 같기도 하고.












쌀국수우우우우 뫄이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