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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40522. 삼청동 고로케집.(정식이름 아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에서 생맥이 먹고싶었다.

회사 근처 동네에는 괜찮은 호프집이 없다구...

찾고 찾아 헤매다 삼청동에 있다는 고로케집으로

컨테이너 박스 같은 곳에 매장이 있고 마당에서 먹는 방식

요새 수제고로케가 또 열풍이라드니 별게 다생겨..



메뉴는 저렇다고 한다. 무난무난한 구성. 좀 특이한건 멘치카츠?

그리고 좀 비싼듯한 맥주 2종. 페일에일과 골드였는데 골드는 아직 준비가 안돼서 주문불가.









고로케가게 반대쪽엔 카페









진짜 이런 건물 틈새의 공간에 차린 가게.









이상하게 하늘이 맑은 날은 맥주가 먹고싶어.









맥주랑 고로케

안주는 별로 안땡기고 맥주가 먹고싶었던거여서 고로케는 한개만









고로케도 맥주도 무난무난무난

내입맛엔 구법원 고로케를 따라올집이 없다.

페일에일은 괜찮았지만 이날은 정말 한국스따일 생맥이 땡겼던거여서 감흥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