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707. 아웃백. 11번가에서 쿠폰을 푸는 달은 아웃백을 가는 달. 엄마도 아웃백을 좋아해서 쿠폰 풀린다는 소식이 들리면 꼭 사는 편이다. 갈릭 립아이 런치 + 투움바 파스타 런치 + 스프를 샐러드로 교체 + 텐더 추가 + 사이드 감자튀김에 치즈(1/2) 추가해서 7만원 약간 넘김. 에어프라이어의 꽃은 역시 냉동감자튀김. 에어프라이어 레시피의 시작이자 끝은 역시 냉동 감자튀김 아닐까... '파파이스 감자튀김' 단 하나의 단점은 기본 단위가 2키로라 냉장고가 작은 우리 집에서는 이거 한번 사면 냉동실을 한 한 달은 제대로 못쓴다는 것 뿐에어프라이어로 해 먹은 냉동 식품 중에 제일 맛있는 걸 꼽으라면 정말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걸 선택할 것이다. 180도로 7분 돌린 다음에 한번 흔들어주고 190도로 5분 돌려주면 세상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튀김이 된다. 참 그리고 당근이랑 셀러리 스틱은 하인즈 갈릭 아이올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