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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l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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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다이제스트 1월. 1. 키보드 키보드 자체를 살 생각은 아직도 없다. 일단 내 취향을 너무 잘 알았기 때문인 듯? 나한텐 CP 배열이 제일 편하게 잘 맞는데 GB되는 애들은 미니멀한게 많아서... 나도 은근 꼰대라서 그런지 F열이랑 텐키 없는거 적응 할려면 하겠지만 귀찮아서 적응 못하겠다. 유일하게 새로 주문해둔 건 Drop Laser Alt Hi-Pro인데, GB 참여할 땐 들어간 다음 잊자는 모토를 너무 잘 실천하는 바람에 원래 완료되기로 한 날짜가 훨씬 지난 것도 모르고 있다가 드랍에서 안내 메일이 와서 알게 되었다. 12월 6일이 원래 발송일이었다는 것을... 무슨 일인가 해서 보니 중국 쪽 제작 공장측에서 제작일정 자체가 엄청 미뤄졌다고, 제작이 완료되었어야 하는 시점에서 몇 개월이나 지났는데 제작 시작도 안했더..
The rabbit hole has no end. 세상에.. 새로 열리는 GB에서 딱히 갖고싶은 건 없다고 글을 올린 지가 얼마나 됐다고 그새 또 지를 게 생겼다. Laser Alt Hi-Pro(이미지 출처: Drop.com Laser Alt Hi-pro 페이지) 이건 나올 거라고 얘기는 계속 있었기 때문에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어쨌든. 레이저 색감이랑 저 디퓨저 LED 색감이 너무 잘어울린다. (취향입니다.) gmk 레이저 때 나왔던건 로우프로파일(플로팅 키캡, 비키)고 색깔도 별로였는데 이건.... 으앗. 드랍 알트가 저 화살표키 옆 블락커 부분이랑 로우프로파일인 거 빼고는 딱 내 취향이라 - PCB 설계가 똥같이 된 건 무시하기로 하자 -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딱히 이걸 꼭 사야겠다 싶은 이유는 없어서 사지 않고 있었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