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스트리트키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615. 홍콩여행 2일차 (3). 힘차게 방을 박차고 나와 우버를 불렀다. 홍콩에서 우버 처음 타봤는데 BMW가 왔다.... 세상에 기사양반도 친절하고 우버 좋드만. 피크에 식당을 예약해놔서 피크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을 좀 했는데 역시 편한 게 최고였다. 비용도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았고. 호텔에서 부르니 호텔 입구까지 딱 오는 것도 좋았다. 차가 막힐 줄 알고 약간 서둘렀더니 예약 시간까지 좀 여유가 있어서 또 처음으로 뤼가드 로드라는 곳을 가보기로 했다. 피크는 두어 번 왔었는데 사람 굉장히 많은 사자상 근처? 가장 유명한 스팟에서만 야경을 봤었다. 표지판 찾기도 굉장히 쉽고 잘 되어있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가는 거다 보니 해가 지고 나서는 좀 무섭긴 했다. 누군가 일행이랑 같이 가는 게 좋을 듯 하다. 뤼가드 로드는 이쪽으로 가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