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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20150213. 마음에 꼭 들었던 네일.



사실 재활용인데 이거.

글리터 붙어 있던 자리가 원래는 검정색 펄네일이었다.

지겹길래 보수하면서 그거 떼고 스뎅느낌 내는 글리터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원형이 없다며 사각을 붙여줬다.

내가 네일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엄마마저도 너무 이쁘고 깔끔하다며 잘했다고 칭찬했던 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