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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50213. 스타벅스

무슨 이유에선가, 이날은 도시락도 싸오지 않고 점심 먹으러 같이 나가지도 않았었나보다.

아마도 크로크무슈가 먹고 싶었던듯. 근데 북촌 스벅은 점심시간만 돼도 항상 크로크무슈가 품절이다.



어쩔수 없이 제일 비슷해 보이는 샌드위치와 바닐라라떼를 시킴.

햇빛이 좋길래 창가에 앉았는데 나중엔 너무 좋아서 블라인드 쳐버렸다.











뭐 나름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었던 샌드위치.

스벅 샌드위치로 배채우려면 한 세개는 먹어야 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