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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50124. cgv 셰이크팝콘과 그릴파이브타코

아메리칸 쉐프 보러 갔던 날.

절대 빈속으로 보면 안된대서 1인임에도 불구하고 큰팝콘 시켰다.

쉐이크팝콘이 맛있다고 누가 극찬하길래 불닭맛 선택.



영화는 정말 좋았고 진짜 먹을거 안들고 들어갔으면 울뻔했으며

쉐이크팝콘 불닭맛은 맛있긴 했는데 혼자 먹긴 양이 너무 많고 쉐이크 파우더가 너무 매웠다.

앞으론 그냥 작은사이즈 일반팝콘 먹는걸로.

쉐이크팝콘 나오면서 어니언팝콘 없어져서 너무 아쉽다.









머라도 먹어볼까 하다가 종로로 넘어와서 그릴파이브타코

부리또랑 감자를 시키고 맥주를 따로 시킬까 했는데 맥주세트가 새로 생겼다. 오예!!!!










흠. 근데 부리또가 뭔가 홍대점에 비해 눈이 확떠지게 맛있지는 않았다.

두번째 먹는거라 그랬을까, 아니면 홍대 매장 그 분위기가 안나서 그랬을까.

그랑서울 그릴파이브 타코는 꽤나 좁고 뭔가 좀 지저분한 동네 패스트부드점 분위기

홍대 그릴파이브 타코는 널찍하고 천장도 높고 인테리어도 깨끗한 레스토랑 분위기

이러나저러나 맥주는 맛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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