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장의 명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008 월요일의 TED Robert Gupta: Between music and medicine 음악과 뇌신경학 언뜻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 두 분야에 열정을 가진 테드 펠로우. 어릴때부터 바이올린을 켜왔고, undergrad로서 뇌신경학을 공부하다가, 진로의 갈림길에서 그는 음악을 택했다. 뇌신경학은 기다려 줄 수 있지만, 음악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선배 과학자의 말을 듣고. 하지만 결국 뇌신경학 공부도 계속 하면서 그는 정신질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노숙자등 사회의 주변인들에 대한 음악치료라는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사례들과, 음악치료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주는데.. 뭐랄까 이 테드에 대해서는 아무리 말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해도 봤을때의 그 감동이 옮겨지지 않는다. 음악이 갖는 힘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