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보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7. 13 신촌 온더보더-크리스터 치킨 남친님과 함께 다녀오다. 꺄~~~~ 이런말을 쓸수 있게 될줄이야 ㅋㅋㅋ 멕시칸 푸드는 손으로 먹는 음식이 많아서, 물수건을 준다. 뭐 요샌 어디서든 물수건 주는데 많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초. 무한리필 되지만 음식 양이 꽤 많아서 저것도 다 못먹고 남기고 나왔다. 나초와 함께 제공되는 살사. 맛난다. 본토의 맛..까지는 아니지만, 평이한 수준. 날씨가 더워서 음료도 시켰다. 난 스트로베리 무알콜 마가리따, 남친님은 션한 생맥! 마가리따 접사. 위에 붙어있는 하얀건 본래 마가리따의 소금이 아니라 푸룻 마가리따에 어울리는 설탕이었다. 온더보더에서 제공하는 보더런치 메뉴. 런치타임엔 원하는 메인메뉴+사이드메뉴 해서 기분 9900원~13900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모든 메뉴가 있는건 아니고 주로 타코와 버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