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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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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다이제스트 1월. 1. 키보드 키보드 자체를 살 생각은 아직도 없다. 일단 내 취향을 너무 잘 알았기 때문인 듯? 나한텐 CP 배열이 제일 편하게 잘 맞는데 GB되는 애들은 미니멀한게 많아서... 나도 은근 꼰대라서 그런지 F열이랑 텐키 없는거 적응 할려면 하겠지만 귀찮아서 적응 못하겠다. 유일하게 새로 주문해둔 건 Drop Laser Alt Hi-Pro인데, GB 참여할 땐 들어간 다음 잊자는 모토를 너무 잘 실천하는 바람에 원래 완료되기로 한 날짜가 훨씬 지난 것도 모르고 있다가 드랍에서 안내 메일이 와서 알게 되었다. 12월 6일이 원래 발송일이었다는 것을... 무슨 일인가 해서 보니 중국 쪽 제작 공장측에서 제작일정 자체가 엄청 미뤄졌다고, 제작이 완료되었어야 하는 시점에서 몇 개월이나 지났는데 제작 시작도 안했더..
서양인들의 만우절 장난이란.. 참 농담하고 남 놀리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답게 만우절이 엄청 큰 의미인 줄 알고 있었긴 한데.. 각종 포럼에서 애들 노는 거 보고 있자니 참 정성이다 싶다. 말도 안되는 IC 글 올리는 건 애교고.. 디자이너들도 평소에 시달렸던 한을 푸는건지 그놈의 ISO 배열이랑 엔터 가지고 조크 많이 하던데.. 그 외에도 별 신기하고 말도 안되는 케이스 디자인 IC 등의 조크가 많이 올라왔다. 제일 인상깊었던 건 오블로츠키의 GMK Oblivion GB. 독일인들은 뭘 해도 제대로 한다더니... IC 진행중인 GMK 오블리비언 글을 갑자기 닫고 GB 글을 올렸다. 올 상반기 말쯤에 올린다고 했었는데 4월 1일에 올리다니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 (긱핵의 마켓플레이스는 IC와 GB 글이 따로 나뉘어 있어서 I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