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

(65)
휴가철엔 책을 읽자 휴가철엔 책이 어울린다. 갑자기 책을 읽고 싶어서 엄청 질렀다. 복지포인트 만만세. 알라딘 만만세.
20130411. LG아트센터 콤파스 기획공연(1) 레프 도진의 <세 자매> ...19세기 말, 모스크바 인근의 한 지방 소도시에 사는 아름다운 세 자매와 그 주변 인물들을 둘러싼 꿈과 이상, 사랑과 배신, 그리고 좌절을 그린 체홉의 는 지금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공연장에서 많이 공연되는 단골 레퍼토리다. 도진은 이 작품을 “체홉의 작품 가운데 가장 복잡한(complex) 희곡”이라 설명한다. 즉, 인간 내면의 깊고도 다양한 얼굴을 표현한 체홉의 언어가 그 만큼 어려운 텍스트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도진은 체홉의 언어를 새로운 각도에서 비틀고 해석함으로써 이 이야기가 낡은 고전이 아니라 현대에도 여전히 유의미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http://www.lgart.com/UIPage/perform/calender_view.aspx?seq=252011 올해의 다짐..
20130126.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보다. 1/26은 스페셜데이. 25년 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첫 시작한 날. 오페라의 유령은 미국 교환학생시절 뉴욕에 놀러갔을 때 브로드웨이에서 봤던 공연이었다. 그당시 돈으로 55달러.. 나 주고 2층 엄청 구린 좌석에서 봤지만 팬텀의 카리스마와 아름다운 노래들에 정말 반해버렸다. 내한공연은 그닥 즐기지 않아서 국내 프로덕션으론 안봤었는데, 25주년 내한공연 소식을 늦게 알게되어 부랴부랴 2층 VIP 좌석 예매.. 1층 좋은자린 이미 매진. 공연은.. 정말 최고였다. 브래드 리틀의 팬텀.. 호소력짙은 연기와 목소리 노래. 정말, 정말 심장을 쥐어짜는 것 같은 감정. 특히 옥상에서 라울과 크리스틴이 사랑을 맹세하는 장면에서 배신당한 마음과 절망감을 토해내는 감정이 너무 절절했다. 멋지다는 말이 정말 백만배 부..
20120913. 오늘의 음악은.. 비오는 날엔 요런목소리..
20120908. 본 레거시를 보다. (스포일러 있을지도?) 모 오라버님께서 본인 소유의 영화관람권으로 구경시켜주시다.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액션 블럭버스터? 영화를 보기 전 이미 이전의 본 트릴로지에는 못미친다는 평을 듣고가서, 그닥 많은 기대를 하진 않고 그냥 마음편하게 봤다. 미션 임퐈써블 4에서 보고 어벤저스에서 완전히 반한 제레미 레너도 볼겸. (나이가 41살이란다. 와. ) 본 트릴로지와 연관성이 깊긴 하지만 독립적인 영화로 봐도 무방하다고는 들었는데, 사실 본 트릴로지를 복습하고 가면 더 좋았을거 같다. 본 아이덴티티를 예전예전예전에 보고, 영화가 너무 강렬해서 심장에 좋지 않을거 같아 슈프리머시와 얼티메이텀은 안봤는데, 확실히 연결되는 내용이 많았다. 블랙브라이어가 어쩌고, 트레드스톤이 어쩌고, 아웃컴이 어쩌고.. 당연히 알거라는 전제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