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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Keybo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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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 Nines 나인즈가 뭔고 했더니 키캡에 사용된 gmk 색상명이 N9/U9라서 나인즈인가봄. 카본의 본베이스킷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는데, 카본은 커스텀 컬러고 이 세트는 gmk 기본 컬러라 완전히 겹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지 카본 디자이너 T0mb3ry한테 허락까지 받았다고 한다. 애니웨이, 색상은 다크 그레이 베이스에 베이지그레이? 라이트그레이 톤 폰트가 올라가는 심플한 다크 그레이 원키트 세트. 포인트로 그레이톤 키캡이 몇개 들어가고, 웬만한 배열은 다 지원 되는듯 하다. (이미지 출처: GMK Nines Geekhack IC) 카본 때부터 키트 구성/쪼개기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차라리 아예 처음부터 원키트로 간다!! 이래버리니까 간단하긴 간단하다. 스플릿 슷바가 없는게 좀 아쉬운데, ..
GMK Minimal 소식 - GB기간 일주일 연장.(~3/29) GMK 미니멀 0키트가 MOQ를 달성해서 10달러 가격인하 되었다. 역시 그룹바이는 마지막 날 스퍼트 무시못해.. 디자이너와 프록시들은 이 소식을 GB 종료 후에 알리게 되어 아쉽다며 GB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 그래서 GB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라마 아티산을 깜빡하고 못샀는데 여행 다녀오고 정신 없는 김에 그냥 넘어갈까 했더니 굳이 또 친절하게 GB 기간을 연장해 주고.. 하 살까 말까 진짜 고민되네.
코로나 공방 이용 후기 어차피 책상도 더럽게 지저분하게 쓰면서 왜 그렇게 무선이 좋은지 굳이 블루투스 되는 키보드를 사겠다고 타오바오를 뒤져서 산 나의 첫 기계식 키보드 keywalker ifd 68. 따지고 보면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앱코 광축 키보드를 쓰게 되면서였지만, 광축 키보드는 정확히는 작동 원리상 기계식은 아니고, 또 내 돈 주고 산 것도 아니었으니까 차치하는 걸로 하고.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사기 전에는 웬만하면 타건해보고 자신의 축 선호도를 파악하는 게 맞지만, 직장인이 용산 타건샵을 방문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왠-지 느낌상 나는 택타일 축이 맞을 듯 하여 갈축으로 주문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갈축을 쳐 보니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날 듯 말 듯 한 리니어 같은 느낌이라 이게 뭐가 택타일..
GMK Minimal GB Live (3월 22일 까지) 생각보다 빠르게 미니멀 GB가 시작됨. 긱핵 GB 게시물 보기 매스드랍 대신 각 지역별 벤더 통해 진행되는데, 나는 아직까지 팬텀 라마캡을 못 받은데다가 요즘 지프론티어 인터내셔널 운영되고 있는 방식이 영 찝찝해서 북미 벤더한테 주문하고 배대지로 받을까 싶다. 배송비 두번 나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소통도 안되는 벤더한테 물려서 산 거 제대로 받을 수나 있는지 걱정하느니 배송비 두번 내고 말지. 더구나 다른 벤더들은 벌써 판매 페이지 다 열었는데 아직 지프론티어는 소식이 없다. (UPDATE: 하루인가 이틀 지나고 열리긴 열렸다.) 장사하는 거 맞으세요...? 디자이너들이 계속 지프론티어랑 일하는 거 보면 그쪽에서는 소통은 되긴 하는 거 같은데 CS가 너무 불안하다. 내 라마캡 언제와... 벤더 정보북미: ..
GMK Minimal 손에 들어온 건 아직 없지만 화려한 키캡들 많이 보다 보니, 갑자기 정말 기본적인 흰색 키캡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딧 브라우징하다가 라마 M60a에 GMK 스톰트루퍼를 끼워놓은 사진을 보고나서부터 더 그랬음. 요사진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소스를 모르겠네.. WoB (White on Black) 검색을 좀 해보니까 몇개 나오긴 나왔는데, 저 GMK 스톰트루퍼는 한참 전에 진행되었던 거고 R2진행 예정도 없어서 애프터마켓 가격이 너무 비쌌다. 찾다보니 스톰트루퍼 베이스 색깔(CP)이랑 똑같은 GMK Pristine도 있었는데, 이것도 GB 한참 전에 끝남. 흥미롭게도 심플한 BoW나 WoB 세트에 대한 욕구는 계속 있긴 있는지, 프리스틴 GB 글에서도 CP 베이스 말고 WS1베이스로 다시 ..
GMK Oblivion R2 IC 진행중 오블리비언은... 이쁘다. 사실 이 키캡은 어떤 테마로 디자인 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이쁘다. 디자이너: Oblotzky (이미지 출처: 매스드랍) SA로 몇라운드인가 만들어졌었고, GMK(체리프로파일)로 R1이 있었고, 이번에 R2를 위한 IC가 진행중이다. 사진은 SA프로파일. 워낙에 인기가 많은 키캡이어서 매스드랍 키캡 리캡때도 가끔씩 풀리는데 거의 피켓팅 수준으로 솔드아웃되어서.. 살 시도도 못해보았다. (이미지 출처: geekhack IC) 체리 프로파일에서는 SA보다 확실히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강하다. 폰트가 다르다고 느낌이 이렇게 달라지다니. 지금 당장 GB 진행되는 건 아니고, 충분히 피드백 모아서 키트 구성 조절한 다음 2분기 말 쯤 GB 진행한다고 하니 좀더 고민해봐야 할 듯...
SA Royalty GB 구매 키캡 중 가장 먼저 SA Royalty가 도착했다. 참여했던 GB중에 제일 문제 없이 빨리 끝난 제품이다. 워낙에 단일키트인데다가 쓸데없는 지연이 많이 없어서 가능한 일이었던 듯 싶다. 중간에 컬러 매칭때문에 좀 이슈가 되나 싶었는데, 참여자들 대부분이 그냥 디자이너 믿고 기다린 덕분에 큰 문제 없이 진행되었고, 나온 결과물도 애초 디자인이랑 꽤 비슷하게 예쁘게 나와서 대만족! 원래는 다크레드 CA66에 끼우려고 했는데, 얼마 전 줄님 블로그에서 우연히 3월 판매분 예약 글 보고 BOK.CP 앤틱 코퍼 색상을 예약했다! 줄님 앤틱 시리즈 중에 코퍼색상이 너무 독특하게 예쁘고, 980m 쓰면서 CP배열 한참 마음에 들던 터라 뒤늦게 앤틱 실물 사진보고 TX-CP 살걸하고 엄청 후회했는데 3월 판..
XDA Oblique 샘플샷 내가 이 취미에 관심을 갖고 가장 처음 지른 키캡이자 무려 11월에 배송예정이었던 XDA Oblique 샘플샷이 이제야 떴다. 이 바닥에서 이정도 지연은 양반이긴 하지.. 사진 출처는 오블리크 공식 GB 페이지 https://geekhack.org/index.php?topic=96482.200 아래는 렌더 샘플 모디열 파스텔 포인트컬러는 비슷하게 나온거 같은데 알파열 컬러가 샘플이 좀 웜톤 느낌? 이정도야 촬영 조명 때문에 얼마든지 달라 보일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니까 실물 봐야 알듯. 폰트가 너무 이쁘게 나왔다! 문제는 내가 과연 XDA 프로파일을 잘 쓸 수 있을 것인가... DSA도 오타 너무 심하게 나서 못 쓰고 있는데...
키보드 폼팩터 2. 텐키리스 2. TKL, 혹은 텐키리스 레오폴드 fc750r 투톤화이트 / 사진 출처는 (https://www.ebay.com/itm/Leopold-FC750R-PD-Mechanical-Keyboard-Cherry-MX-Silent-Red-Double-Shot-PBT-White/282727429904?epid=23009073536&hash=item41d3de3710:g:7mYAAOSwnTdaIXK0) 단연코 기계식키보드/커스텀키보드 계열에서 가장 인기많은 레이아웃. 풀사이즈 배열에서 오른쪽 숫자패드 영역을 뚝 잘라낸 것 처럼 생겼다. 보통 숫자패드를 텐키패드라고 부르기 때문에(사실 키는 10개 넘지만) 텐키가 없다, 고 해서 텐키리스. Tenkeyless. 줄여서 TKL이라고 많이 부른다. 이 배열 샘플은 당장 손..
키보드 폼팩터 1. 풀사이즈와 그 배리에이션 기계식 키보드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놀랐던 건 (물론 가격이 제일 놀랍다. 그건 제외하고) 세상에 키보드는 내가 아는 그 길쭉하고 넓은 모양만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었다. 물론 기존에 사무실에서 로지텍 웨이브 키보드(k350)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키보드 모양이 맨 직각에 항상 똑같은 위치에 키가 있어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아예 키보드를 뚝 잘라놓은 것 처럼 생긴 키보드가 있을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었다. 그리고 슬슬 커스텀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오히려 풀배열 키보드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닥 인기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한 나의 취향을 발견하게 되었다. 미니 키보드. 일단 귀여움. 귀엽고 예쁨. 그리고 책상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손을 많이 움직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