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wn Achor: The happy secret to better work
와 이분 진짜 말 빠름 =_= 한 65% 알아들었나?
학술적 연구를 진행할때, 우리는 항상 데이터의 평균을 내고 거기서 벗어나는 데이터는 오류, 혹은 예외로 취급하도록 배워왔다. 하지만 Shawn Achor는 우리가 평균점을 공부할 경우, 우리는 결코 평균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뭔가 다르고, 뭔가 특이한 것을 연구하고, 거기서 배워야만 평균점에서 벗어난 뛰어난 결과를 보일수 있거나 혹은 그 평균 자체를 이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
일을 하고 성과를 내야 행복해진다고 교육받고, 또 사회는 그렇게 구성되어있는데, 사실은 스스로가 먼저 행복해져야 뇌활동도 활발해지고 더 생산적이 될 수 있다는 것. 행복한 뇌는 더 많은 도파민을 내보내고, 이것은 뇌 시냅스를 활성화시켜서 학습능력도 뛰어나지고, 생산성도 높아진다고 한다.
행복한 일이 없는데 어떻게 행복해 지냐고? 그게 바로 뭔가를 달성하고 성취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이 사회의 맹점인 것이다. 하루에 감사한 일을 세가지씩 말하고, (매일 다르게) 행복한 일에 대해 일기를 쓰고,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하면, 사람의 뇌는 쉽게 행복을 느끼도록 변화된다고 한다.
그런데 두번쨰 단락의 내용이랑 세, 네번쨰 단락의 내용이랑 둘다 토크에서 나왔던 내용은 맞는데 둘이 서로 뭔 연관이 있는지를 모르겠다. 다시 들어봐야지. 말이 너무 빠르다고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