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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Games

주말의 로스트아크 모험기 4.

- 피씨방을.. 좀 갔다. 세상 주말에 나가는 거 귀찮은데 그놈의 피씨방 이벤트가 뭐라고... 다행히 집에서 제일 가까운 피씨방이 로아피씨방이라 멀리까지 안가도 된다. 뭔가 평일에는 게임 못하는 게 한이 되어서 주말 되면 하루 종일 게임에서 살 것 같았는데 피씨방에 앉아있는 것도 고역이었다... 심지어 집에 있는 내 컴으로 하는게 로딩속도 더 빨라... 이번 이벤트만 아니었으면 피씨방 안갈텐데. 원래는 80시간 해서 무기 아바타도 받고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달성 못할 것 같다. 진짜 외형변경권이랑 랩터 받으면 다행일듯. 벌써 랩터 받은 사람들 있던데, 피씨방 사장님이세요?


- 그나저나 우리집앞 피씨방, 새로 생긴 곳이고 뭐 나름 분위기 나쁘지 않은데 음료가 너무 맛이.. 없어요. 체리콕이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체리에이드 가루는 밑에 다 가라앉아있고 콜라 그냥 위에 부어놓은거라 진짜 위 아래 맛이 너무 다르고 맛이 없다. 대학로 앞 비싼 피씨방은 잘 섞으면서도 탄산 안빠지게 잘 해주던데. 그리고 알바씨도 너무 의욕 없어 보여서 뭐 시키기가 좀 그렇다. 피씨방 요새 요금으로 수익 안나서 다들 음식장사 할텐데 여기는 뭐 팔리는 걸 본 적이 없다. 뭐 두 번 밖에 안갔지만. 갑자기 불닭게티 먹고싶네. 여긴 불닭게티도 안팔든데. 


- 거인의 심장 귀걸이 획득. 타워 20층인가 가고 토토이크 70%, 토토이크-토토실버 퀘, 얼음미로의 섬 상자 이렇게 구했다. 더불어 3개 보상인 지혜의 섬 섬의마음 퀘스트도 시작을 했으나.. 공명의 노래가 없어요! 젠장! 


- 포르페 에포나 첫퀘 성공. 진짜 이것도 운좋았던게 포르페 에포나가 닭으로 변신해서 섬 필드보스한테 돌진으로 타격해서 잡는건데 혼자서는 한번도 못부딪혀봤는데 다행히 파티 맺고 파티원 중 한명이라도 부딪치면 성공한걸로 인정돼서 고인물 분들이랑 파티해서 퀘 깼다. 내가 때렸는지 못때렸는지 확실히 알수 있는게 제대로 부딪히면 닭 변신이 풀리고 사람으로 바뀌는데 난 항상 닭 그대로. 허허허. 이게 템렙은 점점더 높아지는데 섬마는 못먹은 사람들이 자꾸 와서 하니까 몹이 젠 되고 거의 1초 안에 순삭. 그니까 진짜 포르페 고인물이거나 운이 좋지 않으면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 는 똥손의 변명. 어쨌은 마석 6개 모았다. 앞으로 이틀 더 해서 공명의 노래 사러가야지. 


- 마석 하니까 난파선. 남들은 난파선 파밍해서 마석도 잘만 먹던데 나는 아무리 위혐해역 돌아다녀도 난파선이 잘 안뜬다. 어제 루테란 앞바다에서 어이없이 한척 봤는데 찌질하게 실링 몇 푼 주고 끝.. 나중에 포효 얻고 나면 페이토 섬마 퀘 할건데 거기에는 아예 난파선 나와야 하는게 있던데, 이건 어떻게 깨나.. 는 포효 아직도 못먹었으니까 걱정할 필요도 없겠다. 포효 왜 안주냐!!! 포효!!!! 하.. 모 스트리머 포효 464렙에 먹더라. 지금 올라갈 수 있는 렙 한계가 465인거같던데요......


- 모코코는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 서부까지 완료. 섬 돌아다니면서 좀 모아놓은 거랑 해서 현재 한 230개 정도 모았다. 모험의 서는 거인의 심장 때문에 토토이크 70%만 달성하고 다른 지역은 본격적으로 하진 않았는데 어차피 모코코 모으려면 각 지역별 던전 돌아야 하니까 딱 던전만 그동안 안해놓은 하드 난이도로 같이 깨는 중. 그런데 고요의 섬 섬마 퀘하려면 모리아 유적이랑 토토이크의 몸 속 가야 하네.. 퀘스트 미리 열어 놓고 다녀올걸. 귀찮다으아으아 토토이크의 몸 속은 앞부분에서 필요한 것만 주워 나오면 되는데 모리아 유적은 그 긴 던전을 끝까지 깨야 한단 말이다!!!! 어쨌든 모코코 쭉 모아서 350개 보상 귀걸이랑 400개 프뉴마랑 선원들 먹어야지. 아 근데 어차피 난파선 잘 못만나는데 난파선 3렙 선원 의미있나요... 일단은 바크스툼 업그레이드 하게 닻이랑 귀걸이는 빨리 먹어야겠다.


- 항해도 하고싶은거 너무 많은데 일단 바크스툼 4렙까지 올려서 모래폭풍 내성 선원 태우고 싶다. 내가 지금 바크스툼 - 보물인양 트리 타고 있는데 보물인양 포인트가 아르데타인이랑 이름 기억 안나는 옆대륙 사이 길게 생긴 모래폭풍 해역에 많이 뜸. 근데 바크스툼은 모래폭풍 취약이에요... 않이이이이 보물인양 확률 달린 배가 보물인양 많이 뜨는 파밍 구역 취약이라니.. 노린건가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일단 에스토크에 타샤랑 벨로드 태우고 끌망 끌면서 인양구역 왔다갔다 파밍중. 인양으로는 주화를 못먹기 때문에 저렇게라도 해야 한다. 역시 최고 효율을 뽑는 방법은 아니다. 그냥 내 맘대로!! 


- 템렙은 지금 뭘 모르고 입고 있는 템들 전부 1연마씩 찍고 장갑 3연마인지 4연마 해놓고 두번째 카던 가서 악세 열심히 먹어서 299인가 찍었다. 아크라시움 좀 아깝긴 한데, 극한의 효율 따지는 거야 누구와도 다르게 남들보다 빠르게 달리는 상위랭커들이나 해당되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함 될 듯. 어쨌든 불필요하게 아크라시움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250 만렙 이후에 조화셋 받고 생활셋, 레이드셋 제작해 입고 나머지 부위는 카던으로 맞추라는 말인 것 같다. 그니까 정말로 연마는 조화셋 1부위(나는 이거 장갑) 생활셋 1부위(이거는 어깨장식)만 하고 나머지는 연마 하지 말라는거. (내가 잘못 이해했을 수 있음주의) 극한의 효율 따지려면 이렇게 하는 거고 나는 간지나는게 좋으니까 생활셋 풀 5연마 간다!!! 혹은 조화셋 룩이 이쁘니까 올 조화 5연마 간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다... 다 개인 스타일이지 뭐.


- 레이드는.. 궁금하긴 한데 공부하고 싶진 않다. 근데 또 카던 돌다보면 파티 해서 몹 때려 잡는거 재밌긴 재밌어서 전투 하고 싶은데.. 워낙에 똥손이라 3번 다 내가 죽어 나자빠질 거 같아서 못가겠다. 궁금해서 루메루스 솔플로 한번 들어가봤는데 찾느라고 시간 다 보내고 서머너가 약해서 그런건지 내가 못해서 그런건지 시간 초과 종료에 보스 남은 체력 60%. 장난?? 당분간 레이드는 잊고 사는 걸로..


- 드디어 플래티넘 필드 가봤다. 파티는 못구해서 그냥 벌목러로 혼자 가봤는데, 남들은 잘만 하는거 같던데 나는 플래티넘 채집물 자꾸 닳아 없어져서 좀 고생했다. 그래도 이것도 두어 판 해보니까 익숙해 지는지 누가 때리러 올거같다 싶으면 내려놓고 죽이고 다시 가고 하는 식으로 해서 플래티넘 주화 구해서 어깨장식 만들긴 만들었는데 이것도 연마하려면 플필 계속 돌아야 하고요... 경매장은 개당 1렙 최하라 뭐 모르고 소금꽃 60개 60골 주고 샀다 으아아아아 외치기 가야하나요... 아무튼 벌목 재밌다. 하지만 효율은 안좋습니다 혹시 검색해서 들어오신 여러분 벌목하지말고 채집하세요 채집이 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