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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ics.

로베르 르빠주 - 바늘과 아편



마일즈 데이비스, 장 콕토, 로베르

1949년의 파리, 라 루이지안느 호텔, 사랑, 이별, 중독

한쪽 면이 뻥 뚫린 채 움직이는 기울어진 육면체는 조명과 영상, 문과 창문의 열고 닫음으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고, 

경사면 위의 배우들은 위태로우면서도 공간을 이용한 놀라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어쩌면 그렇게 육면체와 영상의 위치와 타이밍이 정확하게 들어맞고 또 변하는지 보고 있으면서도 믿지 못할 지경이었다.


한편으로, 예술가는 역시 곁에 두면 안 될 종족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는 스토리. 이 미친 종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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