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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기/직구

20150302. 뭘 이리 많이 샀냐.



아이허브 지름신은 3년째 물러가질 않는다.


Fit & Fresh, Salad Shaker with Removable Ice Pack & Dressing Dispenser, 5 Piece Bowl


샐러드 싸다니려고 샀는데, 도무지 샐러드를 먹고는 회사에서 힘이 나질 않아서 집에서 반찬통으로 활용중.

설거지를 담당하시는 엄마 말로는, 소스 담는 칸, 아이스팩 들어가는곳, 뚜껑의 틈새가 설거지하기 아주 나쁘다고, 절대 쓰지 말라하셨다.

엄마미안.




Garlic Gold, Organic Parmesan Nuggets, 2.2 oz (62 g)


샐러드에 뿌려먹으려고 삼. 마늘향 훌륭하고 짭쪼롬해서 좋다. 아스파라거스 구워서 그위에 뿌려먹어도 좋음.




Annie's Naturals, Organic, Dijon Mustard, 9 oz (255 g)


샌드위치, 또띠아 롤 해먹을때 잘 쓰고 있다. 스테이크를 구워도 좋을텐데 그것까진 귀찮아서..




Gaea, Organic Pitted Kalamata Olives, 10.2 oz (290 g)


샐러드 토핑용 올리브. 적절히 짭짤해서 드레싱을 덜 뿌려도 되게 해줘서 좋다. 씨 없어서 그냥 툭툭 썰어서 휙 뿌리면 됨.




Arrowhead Mills, Organic Chickpeas (Garbanzos), 16 oz (453 g)


현재는 빈샐러드 해먹고, 삶아서 밥에 넣어 먹고 있다. 구수하게 밤맛나면서 맛있다. 나중에 블렌더 사면 스프 끓여먹기도 할 예정.(언제..?)




Gia Russa, Balsamic Glaze, 8.5 fl oz (250 ml)


머 마리네이드도 만들고 이리저리 쓸모가 많다는데 난 그냥 샐러드 위에 뿌리는 용도.




Loriva, Garlic Flavored Oil, 8 fl oz (237 ml)


마늘향 오일. 이것도 드레싱 만들기 용도. 

마늘오일 2T + 레몬주스 2T + 소금 대강 + 후레쉬 그라운드 페퍼 또는 심플리 오가닉 이탈리안 시즈닝 대강 넣으면 맛있는 소스가 됨.




Crystal Body Deodorant, Crystal Essence, Mineral Deodorant Roll On, Chamomile & Green Tea, 2.25 fl oz (66 ml)


향이 괜찮대서 사봤는데 얘보다는 돌처럼 딱딱한 걔가 더 나은듯.




Y.S. Eco Bee Farms, Propolis & Herbs, High Strength, Spray, 1 fl oz (30 ml)


목붓고 아플때 뿌리려고 샀는데 여름이라 목이 안아프다.....




Drogheria & Alimentari, Organic 4 Seasons Peppercorns Mill, 1.23 oz (35 g)


간편하게 통후추. 후추 좋아해서 어디든 뿌려먹고 있다.




Coombs Family Farms, Organic Maple Syrup, 12 fl oz (354 ml)


팬케익, 프렌치토스트 해서 뿌려먹고 커피에 타먹고. 맛있드아




Now Foods, Glucosamine & MSM, Vegetarian, 120 Vcaps


엄마 관절약. 약빨이 잘받는듯. 무릎 아프시던게 좀 낫단다. 꾸준히 사드리고 있다.




Giovanni, Smooth As Silk, Deeper Moisture Conditioner, 8.5 fl oz (250 ml)


헬스장에서 쓰려고 구매

딱히 좋고 나쁜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