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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Local

클렌징 젤 찾아 삼만리

클렌징 오일 쓰면 트러블이 생기고

클렌징 워터는 뭔가 덜지워지는것 같고

클렌징 로션은 남는 느낌이 뻣뻣하고

클렌징 크림은 너무 기름지고

내 취향에 딱 맞는게 어퓨 클렌징 젤이었는데, 어퓨 이놈시끼들이 쓸데없이 리뉴얼 하면서 같은 이름을 달고 내논 제품이 클렌징 젤 보다는 클렌징 오일 쪽에 훨씬 가까워졌다. 

재구매 의향 당연히 없음. 

쟁여놓은거 다 쓰고 그 이후로 계속 방황하면서 토니모리 클렌징 셔벗, 설화수 오일 등등 다양한 제품을 써보았으나 역시 트러블 작렬

할수없이 미친듯이 클렌징 젤 검색에 들어갔다.


일단 대부분의 '클렌징젤' 이란 이름을 가진 제품들이 '젤'형태를 지닌 '2차 세안제'=폼클렌징 이라는데서부터 문제 발생. 

난 1차 세안용을 찾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대부분의 제품들 탈락

아벤느,아이허브 유명제품(뉴트리바이오틱, 아발론), 비쉬, 눅스, 유리아쥬 등등


두번째로 용도는 대강 들어맞는데 미친가격때문에 패스된 제품들

겔랑 세크레 드 어쩌구 젤, 샤넬 수블리마지 어쩌구 젤

겔랑은 125미리에 6만원, 샤넬은 150미리에 10만원...

얼굴에 금가루를 쳐바를것도 아니고 세럼도 크림도 아닌 클렌져에 저 돈을 쓰긴 싫어서 제일 마지막 보루로 남겨둠


그래서 중저가 브랜드와 로드샵 등등을 뒤져보니 나오는 몇몇 제품


이니스프리 비자 안티트러블 클렌징젤 (150ml/12,000원)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 클렌징젤(150ml/12,000원)

이니스프리 민들레 카밍 젤클렌저 (120ml/15,000원)

빌리프 클렌징 젤오일 인리치드(150ml/38,000원)


이니스프리.. 뭔가 되게 열심히 하고있구나

비자 라인은 아예 목적이 안티 트러블이라서 좀.. 너무 건조해 질 것 같고, 제형이 너무 묽어서 탈락

애플쥬이시는 옛날에 써봤는데 이것도 제형이 맘에 안들고 깨끗이 세안이 안되는거 같아서 탈락(꼭 지금 어퓨 오일젤 느낌)


결국 민들레 카밍이랑 빌리프 클렌징 젤오일 두개로 낙찰



↑ 얘가 이니스프리 민들레 카밍. 헐 근데 지금보니까 얘도 원스텝 세안용일세.. 이런. 






↑얘가 내사랑 빌리프 젤오일.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내가 원하는 그 제형감에 그 세안력이라면 아마도 정착하게 될듯?


이니스프리는 VVIP이신 이대리님통해서 주문 예정, 빌리프는 임직원몰에서 패밀리카드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구매.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보다도 내 얼굴에 트러블좀 어떻게 해줘 =_=


그나저나 가끔 후기에는 올라오던데 헤라 젤 투 오일 클렌저 이거 더이상 안파는거늬... 딱 내가 원하는 그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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